신한은행, 에너지 취약계층에 총 6500개의 LED 전구 나눔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12월 18일(화)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소재 마포구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신한 그린愛 LED 전구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친환경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전달식에는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한국로하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마포구 외 서울지역 4개 구 저소득 가정에 연말까지 총 6,500 개의 LED 전구를 보급해 기존 사용중인 백열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긴 LED 전구로 교체할 예정으로 저소득가정의 전기료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LED 전구 교체를 통해 본점 종이 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127톤의 CO2를 상쇄하는 탄소중립 인증을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받아 친환경 녹색경영도 실천한다.

탄소중립이란 에너지 사용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계산하고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자발적인 감축 등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를 산정하고 배출된 탄소만큼 상쇄하는 것을 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특히 추운 올해 겨울 날씨로 인해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비용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한은행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4일(금)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고 정부의 에너지 절약운동에 부응해 연탄은행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전국에 있는 1,000여 에너지 취약 가구에 연탄을 기부하는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MPS(통합출력관리시스템), EDMS(전자문서관리시스템) 구축 등 페이퍼리스 운동을 통해 은행 내 종이 사용량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에너지관리공단과 제휴해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도움이 되는 ‘그린愛너지 정기예금’, ‘그린愛생활 적금’ 및 ‘그린愛너지 팩토링’을 출시해 녹색금융상품을 통한 에너지 절약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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