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업애로 해소 추진시책 자리 잡아
- 고속철도변 기업 소음피해 및 대기업 소유 공장증설 부지 매입 문제 등 해결
시는 지난해부터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1인 1사 전담공무원 지정·운영, 기업 현장방문 실시, 원스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해피콜 창구 운영 등의 시책을 추진해왔다.
올해 시는 1인 1사 전담공무원을 5개 자치구 경제부서 공무원까지 참여를 확대(79개사→107개사) 했으며, 시장 기업현장 방문, 기업지원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난 9월말 기준 626개 업체를 방문해 284건의 기업애로를 해소했다.
이는 전년 동기 543개 업체 방문, 159건 해소에 대비 각각 15.2%, 78.6% 증가한 결과다.
특히, 수년간 지속돼온 신대동 340번지 일대 연탄공장 등 11개 기업(종업원 180명)의 지하수 고갈 및 수질 오염 등으로 인한 급수관 매설 민원을 지난 8월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주)라이언켐텍의 대기업 소유 공장증설 부지 매입문제 해결 및 (주)한일의 고속철도변 소음피해 문제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국비로 해결함으로써 해당 기업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신상열 시 기업지원과장은 “내년에도 제조업육성 종합대책과 연계한 뿌리기업 전담공무원 확대, 산업단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 SOS 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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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