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10년 연속 애셋誌 선정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뽑혀

뉴스 제공
한국씨티은행
2012-12-18 10:0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애셋 매거진(Asset Magazine, 이하 애셋)誌가 선정한 ‘2012 한국 최우수은행 (Best bank in Korea for 2012)’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이 아시아 유력 금융지인 애셋誌로부터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10번째로, 특히 10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애셋誌는 한국씨티은행의 수상에 대해 “한국씨티은행은 다양한 기업 금융, 소비자 금융 상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탄탄한 프랜차이즈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 금융은 국내 최대 규모로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심층적인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산 관리, 무역 금융, 증권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무역 금융 상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 금융 사업 부문은 폭 넓은 소매 고객 및 중소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1년 소매 금융에의 혁신적 접근 방식인 스마트 뱅킹을 도입하여 터치스크린 인터렉티브 월 (Interactive wall)과 셀프 서비스 방식의 워크 벤치(Work bench)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고 평하였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이는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02-3455-234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