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 예비대학 열어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18일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들의 효율적인 대학생활 계획과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합격생 400명을 캠퍼스로 초청 ‘신입생 예비대학’을 개최했다.

수시 합격생에게 건국대의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교생활의 정보를 미리 제공하여 입학 전 효율적인 대학생활 계획 및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수시1차 3개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 580여명 가운데 참석을 희망한 학생 4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신입생 예비대학에서는 대학 교양수업에서 필수적인 글쓰기와 시간관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이뤄졌다. 글로컬통섭교육원 박은미 교수가 ‘글쓰기 특강-효과적인 보고서 작성’을 강의했으며, 김길수 교수가 ‘글쓰기 특강-글쓰기의 표절과 저작권 보호’를 강의 했다. 김덕범 아하가족성장연구소장의 ‘시간관리 특강’ 등도 마련됐다.

또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들을 위한 선배 재학생 자문단인 ‘KU 코어(Core)'팀이 진행하는 대학생활 안내 ‘청춘콘서트’ 와 건국대 지식강연 동아리 ‘레뮤제’ 학생들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건국대 박성열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대학생으로서 첫 발을 잘 내딛어 입학 후 각 학과와 학부, 소속 동아리 등에서 리더로서 다른 학생들을 선도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는 설계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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