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2012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 개최
12월 21일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녹색혁명의 산실에서 농업인·소비자·학계·유관기관 대표와 지방농촌진흥기관, 청 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태풍 등으로 인한 농업재해 예방과 구제가 중요한 화두였던 만큼 농촌진흥청도 농업인, 국민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왔다.
작물별 기술지원과 재해예방, 농업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농촌활력화와 농업인 역량 향상, 글로벌 농업기술협력 강화, 귀농귀촌 종합서비스 등에 노력해 정책제안 반영률 향상(66→ 80 %), 영농활용기술 DB개선(11천 건), 농업기술 산업체 이전 150 % 향상(특허청 보유 국유특허 처분의71 % 차지),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 10건(66건의 15 %) 선정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우수품종 대통령상 수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 지역발전사업 최우수 등 조직운영과 성과관리 32분야(52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2년은 1962년 개청 이래 추진해온 50대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반세기를 향한 도전과제를 설정하는 해로서, 함께 땀흘린 대내외 유공자에게 포상하고 상생발전의 협력의지를 다진다.
최고 영예인 농업연구원상 대상은 로열티 절감을 위한 딸기 품종육성과 보급에 노력한 국립식량과학원 이종남 박사, 농업미생물 다양성 확보와 분류 동정에 기여한 국립농업과학원 원항연 박사, 못자리 없는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실용화한 국립식량과학원 한희석 박사가 수상한다.
지방연구원 중에서는 기후변화에 대비 지속가능한 병해충 종합관리로 경상남도 감 산업발전에 기여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권진혁 박사가 최우수 연구원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기관상,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 홍보대상 등 총 89명(기관)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종합보고회는 각 부분 대표 수상자 3명이 연구와 기술보급 과정에서의 좌절, 실패, 성공, 희망을 참석자와 이야기하며 함께 참여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미래도전에 대한 공감의 장이 되도록 진행된다.
* 수상자 발표
- 농업연구에 대한 나의 철학(국립식량과학원 이종남 연구사)
- 농업기술 보급과 함께한 인생이야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 우리 연구팀의 성공이야기(경북농업기술원 서동환 연구관)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농업·농촌을 위한 ‘상상’, ‘열정’, ‘도전’, ‘가치’, 그리고 ‘감동’의 의미를 담은 미래도전 퍼포먼스를 통해 다가오는 새로운 반세기 비전을 공유한다.
이 밖에도 각 연구실에서 1년간 노력한 연구자료, 수상자들이 개발한 우수성과와 9개 지방을 대표하는 지역특성화사업 성과 전시를 비롯해 행사 참석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줄 문화공연도 예정돼 있다.
농촌진흥청 박현출 청장은 “농촌진흥청 발족 50주년을 맞아 내부혁신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과 성과를 극대화해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조직으로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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