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타렌트카, 제주공항 신세계푸드와 전략적 제휴 체결

- 최저가 렌터카 이용 후 식당에서 10% 할인, 공항 면세점 5% 할인까지

뉴스 제공

2012-12-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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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와이어)--설레는 제주여행. 그 시작과 끝은 대부분 공항이다. 희한하게도 비행을 마치거나, 비행 전 공항에만 도착하면 허기가 진다. 식사 시간대라면 더욱 그렇다. 맛집을 찾아 나서지만 공항 주변에는 맛있는 집보다는 비싼 음식점들이 있고, 그마저도 선택권이 적다.

사실 예전 제주국제공항은 이름만 국제공항이었다. 공항의 총 면적은 300만 제곱미터로 국내 공항중 세 번째로 크지만 청사의 규모는 작아 2003년 국토해양부의 적정 인원수용 능력 포화 진단을 받았다. 행여 놓칠세라, 서둘러 티켓팅을 하고 난 대기자들이 좁은 청사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제주도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작은 식당에서 요기를 하는 정도였다.

그런 제주국제공항이 2012년 9월 3년여에 걸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명실상부한 ‘국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세웠다.

리모델링과 함께 제주국제공항의 가장 큰 변화는 편의시설의 확대이다. 과거 패스트푸드점과 작은 식당이 있던 제주공항은 4층 전체를 식당가로 변신시켰다. 중국음식 전문점, 한식 전문점, 향토음식 전문점, 패스트푸드점, 푸드 카페테리아,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이 들어섰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시설도 채워져 가족단위 탑승객들에게 인기다.

제주지역 전문 렌터카 기업 (주)제주스타렌트카는 금번 공항 리모델링 완공을 기념, 신세계푸드의 ‘푸드 카페테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스타렌트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10% 할인을 해 주는 이벤트를 열었다.

스타렌트카 관계자는 “공항 내의 식당이 다른 일반 식당에 비해 다소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신세계 푸드만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성스러운 서비스 그리고 금번 10%할인 쿠폰이 더해져 고객들의 만족도는 상승할 것”이라며 “푸드 카페테리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적으로 제주공항 면세점 5%할인 쿠폰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월렛으로 이미 단 2개월 만에 8000여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 한 스타렌트카는 스마트 월렛으로 논스탑 예약이 가능하고, 모바일 홈페이지, 인터넷 홈페이지로 예약 채널을 확대 했다. 특히 배차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우선배차 서비스는 신속한 배차로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우선배차 서비스 신청 고객에 한해 차량 인수시 지급되는 푸드 카페테리아 쿠폰은 추후 차량 인수 전 공항에 도착해 식당가를 찾는 고객에게도 고루 적용 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는 중이다. 제주도 내 최저가를 지향하는 제주 스타 렌터카와 신세계 푸드의 만남에 고객들은 즐거운 제주 여행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제주스타렌탈 개요
제주스타렌터카는 2001년 설립된 제주도 대표 렌터카 업체로 2016년 렌터카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제주스타렌터카는 제주도 내 유일 100% 직판 영업체계 구축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스타렌터카 APP을 리뉴얼 출시해 앱 예약 시 렌터카 5% 추가 할인(평균 5,0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제주스타렌터카 앱을 통해 당일 렌터카 예약 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야간 드라이빙권은 균일가 9,900원(경소중 랜덤, 완전면책 포함, 16시~다음날 11시까지 이용)에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 후 인수 당시 기준 연료보다 남은 유류비는 100% 환급해 주며 부가용품 서비스 대여도 가능하다. 공항 앞 250m 거리로 셔틀로 3분이 소요되며 자체 자동차 관리사업으로 등록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jejust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