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후드 재단, ‘12-12-12’ 허리케인 샌디 자선 콘서트의 초기 수익금 중 첫 5천만 달러를 허리케인 샌디 희생자 구호 단체들에 전달

- 지속적인 이벤트 상품 판매와 유명인들이 단독 사인한 기념품의 온라인 경매, 콘서트의 미국 전역 방송 및 향후 iTunes, DVD, CD 판매를 통해 계속해서 추가 수익금 모금 예정

2012-12-20 09:49
뉴욕--(뉴스와이어)--Chase에서 후원하는 ‘12-12-12’ 콘서트의 제작자들은 로빈 후드 재단이 ‘12-12-12’ 콘서트 초기 수익금 중 첫 5천만 달러를 허리케인 샌디 희생자 구호 단체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금 마련을 위해 티켓 판매, 재정 후원, 전화 및 웹 성금 모금, 상품 지원 등이 진행되었고, 지금도 추가 기금이 모금되어 허리케인 샌디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기부되고 있다. 지속적인 상품 판매와 추가적인 수입은 물론, 유명인들이 단독 사인한 기념품의 온라인 경매, iTunes 차트에서 사전 예약 주문 1위까지 오른 iTunes 판매, 콘서트의 미국 전역 방송, DVD및 CD 판매와 같은 추가적인 ‘12-12-12’ 기부와 수익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제작자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허리케인 샌디 희생자들을 돕기 위한 역사적인 ‘12-12-12’ 콘서트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사상 최대의 콘서트로서, 가장 유명한 음악인들과 세계 최고의 연예인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우리는 피해를 입은 3개 주의 주민들에게 전 세계가 보여준 무한한 관대함에 영원히 감사할 것입니다. 참여한 예술인, 유명 연예인, 기업 파트너와 후원자들의 결집된 노력을 통해 우리는 피해 지역 3개 주의 우리 이웃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행사를 대성공으로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콘서트 기획자, 후원자, 로빈 후드 재단의 이사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티켓 판매와 기부금 전액은 로빈 후드 구호 기금(Robin Hood Relief Fund)을 통해 허리케인 샌디의 희생자를 지원하는 단체에 제공될 것이다. 로빈 후드 구호 기금은 허리케인 피해가 극심한 지역의 가족과 개인들을 지원하는 지역 단체에 기금, 구호물품 및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금한 돈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피해 지역 3개 주의 수백 개 단체들에게 바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로빈 후드는 샌디 피해 구호를 위한 기금 전달을 이미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판매 행사와 기부 활동을 계속함으로써 기금을 계속 모을 것이며 사람들이 계속 모금을 하도록 장려할 것입니다.”라고 로빈 후드 재단의 David Saltzman 상임이사는 말했다.

이 콘서트는 The Madison Square Garden Company의 James Dolan 이사회 상임의장, Clear Channel Entertainment Enterprises의 John Sykes 사장, The Weinstein Company의 Harvey Weinstein 공동 창업자 겸 회장이 함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 콘서트는 Chase의 후원을 받고 있다.

‘12-12-12’에 대한 최신 정보는 www.121212concert.org 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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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dison Square Garde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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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instei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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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Hood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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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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