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USH, 가족과 즐기는 따뜻한 패밀리 데이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요즘 패밀리 데이라는 말이 인기이다. 그 뜻은 말 그대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만들어주거나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패밀리 데이를 사용하는 것에는 회사뿐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에게도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패밀리 데이란 일주일 중 하루는 정시 퇴근을 권장하여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이며, 업체에서 제공하는 패밀리 데이는 이렇게 활용되는 시간들을 가족과 함께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게 하는 서비스업이 가장 많다.

그 중 패밀리 데이에 가장 적극적인 업계는 외식업계와 공연 등 문화 업계가 가장 활발하다.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외식업계는 키즈메뉴를 내놓는가 하면 가족할인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고, 공연업계의 경우에는 전체관람 등급의 공연을 위주로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외식 업계뿐 아니라 공연 등의 문화생활에 포함되는 업계들도 너나 할 것 없이 할인율을 적용하면서 가족단위의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오르는 물가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외식을 즐기는 가정들의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서비스 이다.

하지만 쇼핑업계들은 유독 패밀리 데이에 적극적이지 못한 반응이다. 의류의 경우에는 외식상품과는 다르게 일시적인 할인이 어렵기 때문이다. 한 번 가격을 내리게 되면 그 뒤에는 물건이 팔리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결코 옳은 생각이 아니다.

예로 들면 미국에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다. 이는 연 중 가장 소비가 가장 위축될 때 한 번의 환기를 통해 좋은 물건들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를 한다. 해당 시점을 기점으로 하여 소비에 대한 매출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무조건적인 할인이 아니라 계획된 할인은 오히려 소비를 촉진 시킨다는 좋은 예 이다.

이렇게 위축되어있는 쇼핑업계에서 패밀리 데이를 통해 고객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 노력하는 브랜드가 있다. 남성 자켓전문 브랜드인 FURUSH 가 그 주인공이다. 패밀리 데이의 특성 상 오프라인에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매장에 방문해 직접 눈으로 보고 마음에 드는 신상 자켓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를 수 있는 이벤트이다.

FURUSH의 패밀리 데이는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구로에 위치한 에이스하이엔드타워 1차 3층에서 진행한다.

퓨러쉬 개요
남성자켓 전문 브랜드 퓨러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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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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