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우주, 초끈, 쿼크, 은하, 신의 존재, 우주 대분리에 관한 책 ‘빅세퍼레이션’ 출간

- 두 우주의 충돌, 빅뱅과 빅세퍼레이션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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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10:07

서울--(뉴스와이어)--우주의 충돌과 분리, 우주가 탄생과 죽음을 반복하는 과정을 철학적으로 밝혀낸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우주의 근원적인 물질 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인간과 우주는 어떤 운명으로 결정되는 것인지 그 진리를 밝혀낸다. (어드북스 출판사)

이 책을 통하여 독자는 우주의 내면과 진리를 깨닫게 된다. 초끈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중력우주의 힘과 파동, 에너지 근원입자의 재료를 통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초끈이라는 사실을 독자에게 전한다. 이 초끈은 결국 오랜 창조 과정을 통하여 분신인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만들었다는 정점에 도달하게 된다. 흥미를 유발하는 초끈의 신비한 모습, 그 상상의 실체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인간의 몸은 또 하나의 소우주이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인간의 운명과 삶이 우주와 너무 많이 닮았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폭발과 창조의 과정을 거쳐 대우주를 이룬다는 것은 결국 운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인간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책을 통하여 무수한 운명에 대하여 사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마력의 세계로 끌려가게 된다. 우주의 블랙홀처럼 우리는 너무 피폐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시대 또한, 우주 안의 세계일 뿐이며, 언젠가는 지구 밖의 또 다른 행성을 찾아 나설지도 모른다. 우주개척을 통하여 인류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탐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어드북스 개요
도서출판 어드북스는 경제, 경영, 처세, 학술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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