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내년으로 이월하지 마세요”

- 바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애’ 콘텐츠 인기

- 소셜데이팅 ‘이음’, 하루에 한 명 이성을 소개하며 ‘소개팅 대체제’로 어필

- 연말을 맞아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오프라인 ‘짝’ 찾기 아이템 다양

뉴스 제공
이음소시어스
2012-12-20 10:33
서울--(뉴스와이어)--연말을 맞아 크고 작은 모임들로 바쁜 와중에도 모두들 잊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신년 계획 세우기. 한 해를 좀 더 따뜻하고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세우는 신년 계획은 대부분 지난해 실패해 다음 해로 자연스럽게 ‘이월’된 계획이다. 특히 연말엔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이라는 마음에 포기가 더욱 쉬워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연애’ 하나만큼은 아직 포기하지 말자. 커플들의 시즌 연말을 맞아 솔로들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애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소개팅 구걸은 그만! 소셜데이팅으로 연말까지 매일 ‘소개팅’

2012년이 아직 열흘이나 남았다고 하지만 친구와 선후배, 직장동료 등 주변 사람들 옆구리 찔러대며 소개팅을 주선 받기엔 빠듯한 시간이다. 그렇다고 이대로 연말을 혼자 보내기엔 내 자신이 마냥 초라하게만 느껴진다.

이럴 때에는 최근 ‘소개팅 대체제’로 각광 받고 있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활용해보자. 소셜데이팅 ‘이음’은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매일 낮 12시 30분,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한다. 따라서 연말까지 매일 1명의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어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소개팅보다 효율적이다.

이음의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바쁜 와중에도 잠깐씩 짬을 내 소개팅 상대를 확인할 수 있다. 상대방이 올려 놓은 프로필을 꼼꼼히 읽은 뒤 마음에 들면 24시간 내에 OK 여부를 결정한다. 서로OK를 보내면 상대방의 연락처와 이름이 공개되며, 소개팅의 정석을 밟으면 된다.

파티도 즐기고, 짝도 찾는 1석2조 ‘연애’ 페스티벌

솔로들이 연애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변에 솔로 친구들만 모여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솔로 친구들과 함께 연말을 보내기로 계획했다면 파티도 즐기고 짝도 찾을 수 있는 오프라인 ‘짝’ 찾기 아이템들을 눈여겨 보자. 인기 프로그램 ‘짝’과 ‘런닝맨’에서 모티브를 얻어 참여자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짝을 찾을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조이 바(Zoe Bar)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짝 시즌 2’ 파티를 개최한다. 인기 프로그램 ‘짝’을 모티브로 한 이번 파티는 입장 시 남자 1호, 여자 1호 등과 같은 번호표를 제공하여 매치 메이킹, 커플 게임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DJ가 선사하는 특별 퍼포먼스, 전문 댄스팀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짝을 찾은 커플에게는 풍성한 상품도 제공된다. 드레스 코드는 ‘강남 스타일’이다.

2012년의 마지막과 2013년의 시작을 새로운 사랑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페스티벌도 준비되어 있다. 12월 31일 ‘용평리조트의 YP Countdown’과 ‘웰리힐리파크의 NYE 2013’ 두 곳에서 펼쳐지는 ‘막장 페스티벌’에서는 ‘런닝맨’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임 스티커를 받고 입장한 후, 2013년이 되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가서 스티커를 뗀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온다면 무조건 도망 다녀야 한다. 커플이 된 사람들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서 서로 친해질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막장 페스티벌 페이스북(www.facebook.com/everyfestiv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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