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신청 접수

- 내년 1월 4일까지 접수…사회복지, 환경, 문화‧예술, 체육 등 시민참여 사업지원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공익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단체의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비영리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법인 또는 단체로서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고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이다.

단, 친목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 특정종교의 교리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은 사업비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법령 및 조례의 지원규정, 사회단체의 특성을 감안해 운영비의 일부만 지원하며, 사회복지, 환경, 문화, 예술, 체육 등 시민생활 개선 및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를 방문해 보조금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사회단체 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해당사업별 소관부서에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물은 마감일 오후6시 도착 분까지 유효하다.

지원 사업결정은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여부를 최종 확정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을 참조하거나 예산담당관실(☎270-3113)로 문의하면 된다.

이호덕 시 예산담당관은 “사회단체에게 균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공익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라며 “많은 사회단체들은 지원기준 등의 제반사항을 숙지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재정계획담당 김회경
042-27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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