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보육시설 어린이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개최

- 테팔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성탄 파티

- 팽경인 사장 이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아이들과 함께 만든 요리로 성탄 파티 진행

- 지난 3월, 8월에 이어 3회 행사…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꾸준한 활동 펼쳐

뉴스 제공
테팔
2012-12-20 11:11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인 테팔(대표: 팽경인)이 어린이의 꿈과 희망, 행복을 응원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테팔 임직원들은 성탄을 앞두고 지난 18일 서울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가 시설의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저녁 메뉴를 만들어 보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성탄 장식을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등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3월과 8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커진 규모로 시설 전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사장과 임직원, 그리고 테팔 집밥 캠페인 홍보대사인 가수 알렉스가 직접 참여해 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지 않은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아동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테팔 임직원들과 아이들은 건물 내, 외부에 성탄장식을 하고 다정하게 이야기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전문 요리 강사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어 스테이크, 과일꼬치, 쿠키를 만들며 평소 요리를 만들어 볼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또한, 이날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는 즐거움을 느껴 볼 수 있었다.

이어 테팔 임직원들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쓴 카드와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가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 주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성탄 점등식과 함께 시설 내 아동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의 특별 공연이 이어져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테팔은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보다 많은 이웃들이 집밥의 소중함을 깨닫고, 집밥을 해 먹으며 건강과 행복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에 제품을 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결식아동을 위한 바자회, 라파엘의 집과 종로사회복지관,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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