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력수급 대란…건설업계 태양광발전 도입
건설업계에서는 이를 예상하고 이미 발 빠르게 대책을 마련 시공에 적용하고 있다. 대림산업의 경우 광교의 신축아파트에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입주민에게 기존의 아파트보다 50% 이상 에너지 경비를 아낄 수 있게 하였고 현대산업개발은 풍력과 태양광을 결합하여 하이브리드 가로등을 단지 내에 설치 공용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게 하였으며 롯데마트의 경우 마트 옥상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 연간 약 20억 원의 전기료의 절감을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 건설업체인 믿음건설이 길동사거리에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빗물 우수 집수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전력난과 상하수부족을 대비하고 공용관리비를 50%이상 줄이는 목표로 수익형 소형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사를 시작하여 분양 중이다.
태양광 발전전기로 복도와 엘리베이터등, 외곽등 등 공용 전기를 공급하고 저장우수로 식용용수를 제외한 물을 공급하여 전력난을 대비함은 물론 입주자의 관리비를 절감하여 입주자와 투자자의 이익을 꾀하고 친환경 소형 수익형 주거시설로의 미래가치를 높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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