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2회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 대상’ 완주군 대통령상 수상

전주--(뉴스와이어)--12월 20일 한국 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 대상’에서 지자체부문에서 완주군이 대통령상을 받는 등 6개부문에서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포함하여 총 10개의 포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에는 색깔마을부문의 완주군 구이안덕마을, 공무원부문 진안군 아토피전략산업과 곽동원씨가 수상했으며,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에는 마을부문에서 진안군의 능길마을, 지자체부문에서 임실군, 핵심리더부문에서 부안군 주산면 김인택씨, 완주군 경천면 요동마을 홍성태씨, 공무원부문에서 완주군 농촌활력과 강평석 씨, 완주군 건설교통과 염용철 씨, 유관기관부문에서 전라북도마을만들기협력센터 임경진 씨가 각각 수여 받았다.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 대상’은 농림수산식품부가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 추진과 관련하여 농어촌 마을 활력 창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2011년에 제정한 상으로,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자치단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군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서류 및 현지 실사를 통해 최종 확정하여 포상한다. 시상부문은 마을, 핵심리더, 재능기부자, 지자체,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관련자 등 6개 부문이다.

한편, 마을부문에는 포상금이 주어지는데 완주군 구이안덕마을이 3천만원, 진안군 능길마을이 1천만원을 각각 수여받았다.

포상금은 마을가꾸기, 선진지 견학, 마을 과제발굴, 마을 공동이용시설 마련 등 마을 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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