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국내거주 외국근로자 중 제도적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이 큰 입원 및 수술비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시작하여 몽골 외국인을 첫 무료 시술하였다.

무료진료를 받은 외국(몽골)근로자는 몽골 출신인 바이드씨(41세)로 2003년 8월 5년간 체류 예정으로 입국하여영양에서 막노동일을 해오다가 2005년 6월 교통사고를 당해 척추방사형골절(흉추12번) 진단을 받고 영양병원에서 응급진료를 받은 후 안동성소병원으로 이송되어 입원 수술을 받았다.

바이드씨는 착암공으로 가족으로는 모국에 부인(38세), 아들(16세), 딸(14살)을 포함한 어머니와 항상 밝은 모습으로 착한 사람이었으나 돈을 벌어야 겠다는 심정으로 한국에 들어와 막노동을 하다가 척추를 다쳐 이에 들어가는 입원비와 수술비가 엄청나 고민을 하던중 보건복지부에서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를 한다는 관련 공무원 및 병원관계자의 소개로 안동 성소병원에서 심상준 전문의로부터 수술하여 현재까지 진료비 총 700만원과 앞으로 퇴원시 까지 들어가는 추가비용도 본인 부담없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수술후 현재는 경과가 좋아 환자도 매우 고마워하고 병원에서 매일 아침 예배시간에 기도하는 등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고 도움주는 모든분께 감사하는마음으로 요양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보다 많은 수혜를 주기위해 도내 체류하는 11천명의 외국근로자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시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반상회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병원별로 환자 등록 및 상담 등을 위한 전담직원(가급적 사회복지사)을 배치하여 환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는 한편 입원 및 수술이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우선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국가적 이미지 제고와 인간으로서 최소한 누려야할 삶의 질을 높이기로 하였다

※ 입원·수술이 가능한 병원 : 포항·김천·안동의료원, 상주적십자, 최근2년간 무료진료실적이 있는 민간병원 등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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