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성탄절에서 말일까지 이어지는 연인선물로 부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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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08:31

서울--(뉴스와이어)--“연말연시, 당신은 ‘사랑의 징표’를 가지고 있나요?”

한 해가 마무리되며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시작되는 연인은 물론 오래된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도 크리스마스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일주일은 사랑지수가 연일 최고조로 올라갈 수 있는 ‘사랑특수’ 기간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선물용 제품들이 판매량도 급증하는데, 최근에는 성인용품이 연인과 부부 사이의 새로운 선물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성인용품은 지금까지의 인식과 달리 많이 대중화되고 있다. 권위 있는 한 미국 성의학 저널에서는 미국 성인남녀의 절반 가까이가 대표적 성인용품인 바이브레이터를 소유하고 있다고 발표해 일반적인 생활용품처럼 여겨지고 있음을 알렸는데, 국내에서도 미국드라마나 영화, 각종 쇼프로에서 바이브레이터가 등장하는 장면이 거리낌없이 방영되며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또 다른 매체에서는 북한 노동당 간부의 자녀이자 예술계 고교 여학생들의 소지품에서 콘돔이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정확한 사실여부를 떠나 폐쇄정책의 대표적인 국가로 손꼽히는 북한발 소식에도 성인용품이 등장했다는 것은 그만큼 생활 속의 필수품이 되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성인용품의 순기능에 대해서는 새삼스레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온라인 성인용품 및 컨텐츠 제공업체 러브식스( http://love6.co.kr ) 관계자에 따르면 “연말의 최고조에 다다르며 평소에 비해 주문 건이 급등하고 있다”며 “고객분석을 하다 보면 자주 구매하는 단골고객 외에도 신규구매층도 많아져 저변이 확대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러브식스(http://love6.co.kr)에서는 우수한 성인용품을 판매하며 성관계에서 사랑의 느낌을 최고조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정품만을 판매하여 자칫 불량품으로 고통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으로 차단하고 있다.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도록 밀봉포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선물로도 그만이다.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건전한 성관계는 사랑을 더욱 굳건하게 해 주는 하나의 연결고리와 같다. 매년 반복해온 크리스마스, 연말선물에 질렸다면 이번 겨울에는 성인용품으로 잠시 우회해 사랑의 적도를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러브식스 개요
러브식스는 여성이 직접 운영하는 성인용품 전문몰이다.

웹사이트: http://love6.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