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우수 프랜차이즈 ‘라떼킹’, ‘맥주마트’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창업경제연구소 선정 올해의 우수 프랜차이즈로 ‘라떼킹’과 ‘맥주마트’가 꼽혔다.

창업경제연구소 CERI는 소비자들의 감추어진 니즈를 읽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마켓센싱’ 능력에 초점을 맞춰 우수 프랜차이즈를 평가, ‘올해의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커피전문브랜드 ‘라떼킹’과 세계맥주전문점 ‘맥주마트’가 선정되었다고 20일 발표했다.

‘라떼킹’(www.latteking.co.kr)은 소비자와 소통하는 커피프랜차이즈를 통해 올해 프랜차이즈로서의 빠른 성장을 일구어냈다.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좋아요’를 누른 소비자들에게 신메뉴와 오픈 매장을 소개하고, 매월 톡톡 튀는 할인 이벤트 소식을 제공하며 그에 따른 고객의 평가와 반응을 실시간으로 전달 받아 마케팅에 반영했다.

이는 웹과 소셜미디어, 그리고 각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컨텐츠의 생성과 유통, 평가에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제품 흥행의 열쇠는 이제 소비자들의 손에 옮겨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맥주마트’(www.selfbeer.com)는 글로벌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판매되는 맥주 제품에 대한 정보가 증가하고 실제 구매의 경험을 가진 소비자의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착안, 수입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다.

단순한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파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주를 다른 곳에서 사오거나 혹은 굳이 주문하지 않더라도 맥주를 자유롭게 즐기도록 하여, 다른 주점에서는 시도하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이 원해 왔던 고객 잠재의식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창업경제연구소(www.changupmall.com) 오정민 팀장은 “소비자의 니즈를 먼저 읽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능력이 산업 내 경쟁구도 보다 사업 성공에 훨씬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기업의 제한적인 차별화가 아닌 소비자의 주관적인 감동 부분을 건드릴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팀장은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로를 통한 접근과 데이터 정보를 수집하고, 오랜 시간 관찰해 나가야 한다”며, “특정한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여 어떠한 의미를 부여할지, 수많은 시도와 실패의 과정을 거쳐 얻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투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두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과 잠재적 니즈 파악을 통해 소비자들에 의한 검증과 제품 차별성을 가시적 매출 효과로 창출해내며,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문의 : 02) 517- 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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