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대즐, 헬레나&크리스티 손잡고 헐리우드 핫 아이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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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08:52
서울--(뉴스와이어)--헐리우드 최신 트렌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소개하는 슈즈계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슈대즐(Shoedazzle)>이 디자이너 헬레나&크리스티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새로운 컨셉의 구두를 선보이고 이태리 감성으로 리뉴얼한 사이트를 오늘 오픈 한다.

슈대즐이 새롭게 영입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헬레나&크리스티는 프랑스, 이태리 등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명품 브랜드 돌체&가바나에서 구두와 잡화 디자이너로도 유명세를 떨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슈대즐은 이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내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글러머러스한 팝스타 컨셉에 트렌디한 스터드(징)를 포인트로 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새로운 콜라보 상품은 최신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10~2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

콜라보 제품 출시와 더불어 슈대즐은 ‘트렌디 셀렙슈즈’를 컨셉으로 2030 고객들을 위한 미디어 컨텐츠가 강화된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 한다. 온스타일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솔드아웃’에서 슈대즐 컬렉션 슈즈를 다룬 최종 런웨이 영상을 공개하고, 패션 화보집처럼 디자인된 룩북 형태의 UI를 선보이는 등 최신 유행 패션 스타일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더했다. 또한, 자신의 구두 사이즈와 굽 높이, 가격 등의 조건으로 검색해 빠르고 정확한 쇼핑을 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CJ오쇼핑 슈대즐 송윤정 MD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상품을 국내 고객들에게 빠르게 선보인다는 ‘슈대즐’의 컨셉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리뉴얼하고, 헬레나&크리스티를 영입해 국내에선 유니크한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그 동안 온라인을 기반으로 선보이던 슈대즐을 내년에는 TV홈쇼핑과 오프라인 매장, 모바일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다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대즐은 사이트 리뉴얼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행용 슈즈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슈퍼스타K4의 유승우가 신어 화제가 된 젬스톤 로퍼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겨울 부츠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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