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 따뜻한 나눔 ‘위시 트리 캠페인’ 진행

- 주몽재활원생들의 위시 카드에 적힌 희망 선물 전달하는 전격 산타클로스 작전!

- 주몽재활원에서 델 산타월드로 날아온 ‘소망카드’로 크리스마스 위시트리 장식

- 12월 17일~20일, ‘소망 카드’ 중 1개씩 선택, 희망하는 선물 기증, 취합

뉴스 제공
델인터내셔널
2012-12-21 09:05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코리아)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한파를 날려버릴 따뜻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위시 트리 캠페인(Wish Tree Campaign)’은 올해 초부터 인연을 맺고 있는 주몽재활원과의 연계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원생들이 바라는 선물을 델 임직원들이 사랑과 마음을 담아 함께 전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이다. 이 곳 65명의 원생들은 지난 12월 15일, 2012년 산타클로스에게 바라는 선물을 적은 ‘소망카드’를 모아 델코리아 산타 마을에 전달했다. 델코리아는 이에 대한 부응으로 소망카드를 사내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 ‘위시 트리(Wish Tree)’를 만들었고, 임직원들은 소망카드 중 하나씩을 선택, 단독 혹은 팀을 이루어 원생들이 바라는 선물을 기증하기로 한 것.

주몽재활원생들이 적어 보낸 선물 소망 카드에는 추운 겨울 날씨,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반영하듯 겨울 방한 부츠, 털모자, 퍼즐, 보드게임 등이 포함된 것은 물론, 각자의 취미를 반영하는 야구 팀 모자, 장난감, 만화책 및 소설책 등이 적혀있어 계절과 개인의 특성들이 고루 섞여 반영되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지난 월요일(12월 17일)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사랑의 선물을 기증받기 시작한 델코리아는 오는 20일 선물 수집 기간을 마감하고 21일, 금요일, 주몽재활원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원생들이 직접 적은 소망카드의 선물은 물론, 세제 및 음료 등 재활원의 운영에 필요한 각종 생활 필수품 및 소모품들이 함께 기증된다.

이번 ‘위시 트리 캠페인(Wish Tree Campaign)’을 기획한 델코리아 사내 모임 펀 클럽(Fun Club)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황인철 이사는 “몸과 마음의 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따뜻함은 함께 나누는 마음에서 샘솟는 것이라고 믿는다. 델코리아의 모든 임직원을 산타클로스로 만들어 줄 이번 ‘위시 트리 캠페인’은 우리 모두의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두가 함께 Fun Fun 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캠페인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델코리아는 지난 12월 1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에 참여해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 일일천사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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