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25일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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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09:05

울산--(뉴스와이어)--“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울산박물관에서 따뜻한 겨울 이야기가 있는 공연을 관람하면서 보내면 어떨까?”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박물관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실시된 울산박물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총결산하고 소극장이나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훌륭한 문화공간이 되는 울산박물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리스마스 날 시장 사람들의 가지각색 사연들을 통해 정이 넘치는 따뜻한 겨울날의 모습을 그린 마당전문극단 ‘결’의 연극 ‘달 위에 뜬 무지개’가 공연된다.

공연은 오후 2시, 오후 5시 2회에 걸쳐 따뜻한 겨울이야기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올 한해 울산박물관에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활동 사진자료인 ‘story and memory in Ulsan Museum' 책자도 이날 공연 관람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공연당일 선착순(회당 관람 250명)으로 입장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museum.ulsan.go.kr)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229-4731/4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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