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2012 서울특별시 새마을지도자대회’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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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09:14

서울--(뉴스와이어)--박원순 시장은 서울지역 1천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서울의 마을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마을공동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21일(금) 15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1천여 명이 참석하는 ‘2012 서울특별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의 30분 특강에서다.

아울러 박 시장은 범국민캠페인, 독서문화운동, 온정의 연탄나누기, 저개발국 새마을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마을운동 전개에 앞장선 새마을문고 관악구지부를 비롯해 4개 기관에 시장상장과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전개를 목적으로 '81년에 설립됐으며, 지도자회·부녀회·직공장회·새마을문고·새마을금고·25개 구지회 등 1,120개 조직, 2만2,80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어린이병원 발달장애 어린이 음악밴드 연주회서 산타로 깜짝 등장>

한편, 이날 박 시장은 18시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제3회 레인보우 어린이 음악밴드 연주회’ 2부 창작 뮤지컬 산타로 깜짝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레인보우 어린이 음악밴드는 서울시어린이병원에서 음악치료를 받는 발달장애 어린이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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