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유이와 함께하는 ‘산타캠페인’ 전개

-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츄파(CHUPAR)’ 이용해 기부참여도 가능

뉴스 제공

2012-12-21 09:30

서울--(뉴스와이어)--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구촌의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츄파(CHUPAR)를 이용한 ‘산타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산타캠페인’의 홍보사절로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유니세프 산타캠페인 홍보 영상을 통해 후원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어려운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유이는 “아프리카의 굶주린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팠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실조 치료식이나, 예방접종 약품 등의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 정기후원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많은 사람들이 ‘산타캠페인’에 동참해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관계자는 “그동안 생일기부, SNS를 이용한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츄파(CHUPAR)를 이용한 증강현실 기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츄파(CHUPAR) 서비스를 운영 중인 소셜네트워크의 박수왕 대표는 “청년창업기업으로서 그동안 대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려 노력해왔는데, 츄파(CHUPAR)를 이용해 작게나마 재능기부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뜻 깊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스마트 기기에서 츄파(CHUPAR)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천원짜리 지폐의 앞, 뒷면에 각각 비추면 유이의 ‘산타캠페인’ 홍보영상과 메이킹 필름을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으며, 유니세프 홈이나 후원하기 버튼을 눌러 바로 기부에 동참 할 수 있다.

츄파(CHUPAR)는 증강현실이 적용된 앱으로서, 사용자가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미 제18대 대선 후보들의 선거홍보 방법으로 츄파(CHUPAR) 앱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화제가 되었다.

< 츄파(CHUPAR)를 이용해 산타 캠페인 참여하기>

① 안드로이드마켓 또는 애플 앱스토어 에서츄파(CHUPAR)앱을 다운 받는다.
② 츄파(CHUPAR)앱을 실행시킨 뒤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기기 내장 카메라를 천원 지폐의 앞, 뒷면에 비춘다.
③ ‘Data Streaming’ 글자가 기기 화면에 표시된 뒤 증강현실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 개요
(주)소셜네트워크는 대학생 정보제공형 어플리케이션 ONEcampus(구)아이러브캠퍼스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누적 다운로드수 90만명을 기록하며 대학생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여 도서관 좌석 조회, 식단표 조회 등의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ONEcampus플랫폼을 중심으로 자사는 대학생에게 새로운경험과 특별한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시험기간 대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는 간식증정이벤트 CAMPUS ATTACK을 통해 연간 4회 국내외 대기업 ex)오뚜기, 삼양, 네이버, CJ 등에 스폰서십을 받아 그대로 대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또한 종강 후에 대학생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종강파티를 진행하면서 많은 대학생들이 무료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대학생매거진 CAMPUS10을 창간하여, 매월 8만 8천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AR어플리케이션 CHUPAR를 런칭하여 대선 공식앱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hup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