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로자먼드 파이크, 톰 크루즈와 함께 첫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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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2012-12-21 09:46
서울--(뉴스와이어)--할리우드 최고 스타 톰 크루즈의 신작이자 2013년 새해 첫 할리우드 액션 대작 <잭 리처>. 대규모 카체이싱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잭 리처>에서 용의자의 변호사인 ‘헬렌 로딘’ 역을 맡은 ‘로자먼드 파이크’가 톰 크루즈와 함께 생애 첫 한국 방문을 앞두고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대작이다.

새로운 액션으로 돌아온 톰 크루즈와 함께 한국을 찾을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매력적인 여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액션 대작 <잭 리처>를 통해 섹시한 지성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탄의 분노>에서 안드로메다 역으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은 바 있는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용의자의 변호사 ‘헬렌 로딘’ 역을 맡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을 변호하는 공공변호사로 등장한다. 극중 ‘헬렌 로딘’은 범인과 잭 리처 사이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잭 리처를 고용해 사건을 재조사하게 하는 인물로 강렬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로자먼드 파이크가 맡은 헬렌 로딘은 원작 [원 샷]에 등장하는 3인의 캐릭터를 하나의 캐릭터로 담아 새롭게 재창조한 인물로 원작 속 다양한 캐릭터의 장점과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헬렌은 정의를 믿는 변호사다. 모든 사람들은 공평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무차별 난사를 한 혐의로 체포 되어 유죄가 확실한 범인도 변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섹시하면서도 뛰어난 지성을 지닌 파이터라고 생각한다”며 헬렌 로딘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이에 함께 호흡을 맞춘 톰 크루즈 역시 “그녀는 캐릭터에게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지성과 매력을 담아내 주었다. 완벽하게 준비된 연기를 통해 대화로는 전달되지 못하는 복잡한 의미들을 역동적인 재능으로 커버해 주었다. 그녀와의 작업은 정말 즐거운 일이었다”며 로자먼드 파이크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월 10일(목)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내한을 결정하며 한국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로자먼드 파이크. <잭 리처>를 통해 선보일 그녀의 섹시한 지성과 매력은 1월 극장가를 후끈 달구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제작진과 톰 크루즈가 선택한 2013년 첫 번째 할리우드 액션 대작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잭 리처>. 톰 크루즈의 짜릿한 액션 활약,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짜임새 있는 전개, 화끈한 오리지널 액션의 <잭 리처>는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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