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1월 24일 한중 동시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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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2012-12-21 09:55
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 방학 이미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캐릭터 뽀통령 뽀로로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오는 2013년 1월 24일 드디어 극장용 3D 장편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제작: OCON STUDIOS/배급: CJ엔터테인먼트)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된다.

얼마 전 TV시리즈와 확 달라진 다이나믹한 스토리와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눈길을 끄는 포스터를 선보이며 올 겨울 방학 어린이들의 필수 관람 영화로 떠오른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2013년 1월 24일 국내와 중국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뽀통령 뽀로로가 탄생한지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의미 있는 작품으로 한국 대표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어 스크린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중국과의 동시 개봉뿐만 아니라 중국 쪽 자본의 투자, 중국 현지에서의 흥행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글로벌 캐릭터 뽀로로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3년여의 제작기간과 국내 기술로 탄생시킨 생생한 3D, 8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중국에서 개봉해 대박을 터트린 드림웍스의 <쿵푸팬더2><마다가스카3>의 뒤를 이을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난생 처음 뽀롱마을을 떠나 얼음나라 ‘노스피아’에서 슈퍼썰매 레이싱을 펼치는 신나는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TV버전에서 볼 수 없었던 악당 불곰팀과 전년도 챔피언 백호팀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스케일의 얼음나라 ‘노스피아’를 배경으로 생생한 3D영상을 선사한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꿈과 우정에 대한 교육적인 메시지까지 함께 전달해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를 만족시킬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로 기억될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오는 1월 24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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