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콤달콤 디저트가 든든한 아침식사가 된다…맛있는 식사 대용 디저트 인기
-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 맛과 영양 뒤지지 않는 아침식사 대용 디저트들 인기
- 위더에너지인, 청포도맛 젤리형 에너지 음료로 아침, 간식 시간에 건강한 에너지 신속하게 공급
미국, 일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얼마 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위더에너지인(Weider Energy in)’이 바로 대표적인 아침식사 대용 디저트로 손꼽힌다. 청포도맛의 젤리형 에너지 음료 ‘위더에너지인’은 1회 제공량 기준 180kcal(주먹밥 1개 분량의 열량)에 해당하는 필수 영양소를 갖추고 있으며, 쌀에 포함된 전분보다 빠른 흡수/소화를 돕는 체내 에너지원 ‘덱스트린’을 함유해 마시기만 해도 포만감이 느껴지고 소화흡수력이 뛰어나다. 특히, 그립감이 좋아 한 손에 쥘 수 있으며 젤리형태로 목넘김이 편안해 3초만에 음용 가능해 간편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며, 에너지가 필요할 때 간식으로 섭취하면 건강한 에너지를 신속하게 공급해준다.
최근 풀무원이 출시한 ‘뮤즐리타임’ 역시 건강한 아침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뮤즐리타임’은 총 4종으로 ‘뮤즐리타임 라이너츠바’, ‘뮤즐리타임 곡물과일 쉐이크’ 등의 단품 2종, ‘뮤즐리타임 굿모닝 KIT’, ‘뮤즐리타임 이른 저녁 KIT’ 등의 세트 제품 2종이 출시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끄는 제품은 단연 휴대가 간편한 바(Bar) 타입의 ‘뮤즐리타임 라이너츠바’. 국내산 통 곡물에 통 아몬드, 호박씨 등의 다양한 견과류와 프룬, 무화과 등의 과일을 그대로 넣은 영양바다. 엄선된 국내산 곡물과 과일의 가공을 최소화했으며,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의 합성첨가물이 일절 들어있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앞다퉈 디저트 메뉴를 재정비해 아침대용식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스노우 스트로베리 핫케익’를 출시했다. 스노우 스트로베리 핫케익은 갓 구워낸 부드러운 핫케익 2조각 위에 하얀 생크림과 달콤한 딸기 토핑이 곁들어진 제품으로,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이나 따뜻한 커피와 함께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버거킹은 간단한 아침, 점심 또는 고객들이 가볍게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도록 디저트 메뉴 라인 ‘스낵킹즈’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였다. ‘스낵킹즈’는 3가지 가격대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저렴한 1000원 메뉴는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스몰 후렌치 후라이, 스몰 어니언링이 포함된다. 던킨도너츠 역시 ‘핫 브리또’, ‘핫 잉글리쉬 머핀’ 등 ‘핫 브레드’ 제품을 선보이며 아침대용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아침식사 대용 디저트 ‘위더에너지인’을 선보인 위더인젤리 관계자는 “매일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위더에너지인은 주먹밥 1개에 해당하는 필수 영양소를 갖춰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에너지 음료로, 매일 아침식사와 간식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신속하게 공급하며 새로운 아침대용식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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