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1등 기업이 되겠습니다”…피케이밸브, 1억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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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11:17

창원--(뉴스와이어)--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13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재철)는 12월 20일(월)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피케이밸브(대표이사 사장 박헌근)로부터 1억원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밸브업계 최초로 설립된 피케이밸브는 산업용 밸브의 제조 및 공급사로서 최초의 역사, 최다의 취급품목과 실적, 최대의 규모, 최고의 기술인력, 최선의 품질보증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피케이밸브는 2007년부터 일정금액을 매월 기탁하여 창원시 저소득아동의 학원비 지원, 2009년도부터 매년 2,000만원씩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경남도내 대표 기업이라 할 수 있다.

피케이밸브 박헌근 대표이사 사장은 “지역의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갖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재철 회장은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경남지역의 많은 기업체가 연말연시 희망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과 배분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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