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 중, 일 삼국의 게임이 한국 항해 게임 시장에서 동시에 맞붙었다.

국내 시장에서 이렇게 세 나라의 게임이 정면으로 대립한 적이 없어 항해 게임 시장을 놓고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삼국지 양상이라 할 수 있다. 삼국지의 주인공들은 ‘북천항해기’,’대항해시대 온라인’, 그리고 ‘항해세기’이다.

이미 6월에 출시된 국산 게임 ‘북천항해기’는 유일한 정통 항해 모바일 게임이며, KTF 매직앤(www.magicn.com)에서 TOP10에 2주 연속 드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 게임 중 대작 게임이지만, 거대한 외산 온라인 게임들에 둘러싸여 고군분투 중이라고 할 수 있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일본산 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중국산 게임 ‘항해세기’ 역시 약 20만 명의 테스트 신청자들이 몰릴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항해 게임들이 플랫폼을 넘나들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삼국을 대표하는 각 게임들은 저마다의 장점이 있는데, ‘북천항해기’는 이전 모바일 게임에서 보지 못했던 방대한 맵과 화려한 그래픽,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와 항해 게임에서 보기 드문 육상전을 보여 주고 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말이 필요 없는 항해 게임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대항해시대’를 온라인화한 게임이다. 온라인으로 거듭 났지만, 항해 게임 특유의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게임의 단순한 플레이에 식상한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을 만하다. 중국 게임이면서 ‘대항해시대’와 정면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한 ‘항해세기’는 온라인 RPG의 재미와 기존 항해 게임의 매력을 적절하게 조합하였다. 국내 온라인 RPG 유저들에게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 보인다.

국내에서 외국 항해 게임들이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북천항해기’ 역시 해외 모바일 게임 기업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 그 중 일본 KDDI로의 서비스는 이미 해외 퍼블리셔 마이너랙시스와 함께 하기로 결정되었으며, 올 겨울을 출시 예정으로 하고 있다.

지오스큐브 관계자는 “항해 게임은 소재가 세계 어느 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든 보편적이며, 경우에 따라 자국의 역사관을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 국민에게 심어줄 수 있다. 따라서 퀄러티 높은 국산 항해 게임들이 많이 나와 세계 시장에서 외국산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면 좋겠다”며 국산 항해 게임에 대한 격려를 당부하였다.

[다운로드 경로]
멀티팩 > 모빌샵 > 유명/정통RPG > 북천항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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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큐브 개요
(주)지오스큐브는 2004년 4월 설립된 (무선 인터넷) 서비스 기업으로 2004년 7월 업계 최초로 소프트뱅크 투자를 유치하였다. 최초와 최고의 게임/서비스를 지향하며 북천항해기 시리즈로 웰메이드 게임 개발사 입지를 굳혔으며, 모바일 킹덤언더파이어로 설립 후 최단기단 우수 게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레드망고타이쿤, 상상플러스 등 재미나고 유익한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 텝스(TEPS), 특목고 적합성 검사 등 모바일 교육 사업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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