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뱅크, 유망직종 ‘정보보안전문가’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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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13:30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의 IT 인프라 수준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뛰어나다. 그만큼 IT 인프라 확충에 대해 정보화시대에 들어서며 정부의 의자가 강했으며, 제도적인 뒷받침 역시 매우 훌륭했다.

하지만 이에 상대적으로 국내 정보보안 관련 인프라와 제도는 이제 막 태동기를 거쳐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고, 정보보안 인프라와 제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금융권과 포털, 게임업계에서 발생한 대형 정보 유출사고를 비롯해 북한의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등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보안 위협에 언제든 노출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더구나 단순한 자기 과시 혹은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이 아닌 국가 차원의 사이버 전쟁이 더욱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보안전문가 인력 양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가장 먼저 정보보안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고등학교와 대학 내의 정보보안학과의 설치를 늘려 고급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졸업 후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군 특기병 및 병역특례 제도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경력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국내 최우수 정보보안전문가 양성기관인 아이티뱅크해커대학(대표 문용우, www.hackerscollege.or.kr)에서는 우수한 정보보안전문가 양성을 위해 과거 2005년 사이버명예경찰 위촉식을 가졌으며, 현재 사이버경찰청으로부터 명예기관으로 선정되어 실무 해킹 및 보안, 사이버포렌식, 악성코드분석 등의 정보보안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보안인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보보안전문가 양성과정은 전공자대학생뿐만이 아니라 비전공의 초보자들도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보안업체와 지속적인 산학 프로젝트,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 보안업체로의 높은 취업률이 특징인 교육과정이다.

아이티뱅크해커대학에서는 “우리가 갖고 있는 IT교육 및 보안교육의 노하우를 통해 계속 늘어갈 전문 인력 수요에 맞춰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정보보안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며, 국내 정보보안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보보안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미취업자, 취업준비생, 이직희망직장인등 보안실무자들이 무료 컨설팅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해볼 사항이기도 하다.

아이티뱅크멀티캠퍼스 개요
아이티뱅크멀티캠퍼스 컴퓨터학원의 사업영역은 IT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B2C 교육분야에서 정보보호전문가, JAVA 개발자, 시스템 및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웹모바일, 임베디드 전문가 등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등이 있다. B2B 교육분야에서 IT 기술연구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구축 및 성능 개선, 모의해킹, 침해대응, 디지털 포렌식, 리버스 엔지니어링, 악성코드분석, 자바개발, 분야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 제공과 교육과정 개발을 하고 있다. 개개인에 맞는 공부방법, 계획, 레벨테스트, 커리큘럼 설계, 취업상담 및 지원을 서비스로 컨설팅하고 프로젝트 개발에 협조하여 최상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자습실과 교육연구실을 항시 개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it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