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1등급 받아
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급성중이염은 외래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며,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임상진료지침에 따라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해 관리되고 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항생제 치료는 24개월 미만의 소아에게만 권장하고 있으며, 2세 이상 소아는 48~72시간 이내 대증치료를 우선하면서 경과를 지켜본 후 항생제를 처방토록 권고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정성후 병원장은 “최근에 모든 진료 평가에서 최고의 등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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