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 스펙 쌓자…IT특기병, S/W개발병, 정보보호기술병, 사이버수사병 주목

- 실무 습득 경력인정…취업 도움

- 입대시기 조정 가능…경쟁 치열

뉴스 제공

2012-12-21 14:24

서울--(뉴스와이어)--장기화되는 취업난으로 차별화된 스펙을 쌓기 위해 에베레스트에 오르고 아프리카 난민 자원봉사를 하는 시대. ‘군대에서도 스펙을 쌓을 수는 없을까?’, ‘군 특기를 살려 제대 후 취업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 입대를 앞둔 대한민국 2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해볼 법한 고민이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IT(컴퓨터)분야의 경우 본인의 적성, 전공, 자격·면허 등으로 IT특기병(S/W개발병, 정보보호기술병, 사이버수사병)으로 지원입영 하는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IT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기 때문에 군에 있는 동안 학교에서 배운 IT관련 전공지식이나 트렌드에 뒤처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입영대상자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IT특기병(S/W개발병, 정보보호기술병, 사이버수사병)은 IT(컴퓨터)관련학과 학생들에게는 기회이다.

실제로 정보보호기술병으로 군대를 다녀오게 되면 군 복무기간 동안 부대의 정보보호를 담당하며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고 제대 후 사회에서 또한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최근 IT 전문가를 꿈꾸며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20대 청년들에게 IT특기병은 새로운 군생활의 등불로서 떠오르고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의무를 적극 이행하려는 신세대 사이에 특기병 지원이 한 경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입대시기를 정할 수 있고 직업·전공도 살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지난 2009년부터 급변하는 사이버시대에 대비하여 전쟁양상도 사이버전으로 바뀌는 것을 대비해 IT분야 특기병을 모집하고 있다. S/W개발병, 정보보호기술병, 사이버수사병등이 IT특기병이다.

처음 당시만 하더라도 모집인원이 소수에 불과하였지만 최근 사이버 상에 여러 사건들이 매년 급증하다보니 군대 내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군대 내 모집인원의 급증만큼이나 수많은 컴퓨터학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IT특기병을 입영하고자 하는 입영대상자들에게 어떤 교육체계를 받아야 하는지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제대로 된 특기병모집요강에 맞춰 어떤 교육과 어떤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며,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컴퓨터학원들도 IT특기병 준비하는 입영대상자들의 피해 속출하고 있다.

이에 IT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아이티뱅크해커대학(www.hackerscollege.or.kr)에서는 IT특기병을 준비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매년 S/W개발병, 정보보호기술병, 사이버수사병 등 희망하는 보직으로 많은 특기병을 입영 준비해주고 있다.

IT특기병 대비과정은 전공자대학생뿐만이 아니라 비전공의 초보자들도 차별화된 과정을 자격증 취득 및 실무 보안스킬을 쌓아 특기병 입대를 내보낸다는 것이 특징인 교육과정이다.

현재 IT특기병 입대를 희망하는 입영대상자들 대상으로 입영담당 IT전문가들이 무료 컨설팅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해볼 사항이기도 하다.

아이티뱅크멀티캠퍼스 개요
아이티뱅크멀티캠퍼스 컴퓨터학원의 사업영역은 IT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B2C 교육분야에서 정보보호전문가, JAVA 개발자, 시스템 및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웹모바일, 임베디드 전문가 등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등이 있다. B2B 교육분야에서 IT 기술연구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구축 및 성능 개선, 모의해킹, 침해대응, 디지털 포렌식, 리버스 엔지니어링, 악성코드분석, 자바개발, 분야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 제공과 교육과정 개발을 하고 있다. 개개인에 맞는 공부방법, 계획, 레벨테스트, 커리큘럼 설계, 취업상담 및 지원을 서비스로 컨설팅하고 프로젝트 개발에 협조하여 최상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자습실과 교육연구실을 항시 개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itb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