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동지 팥죽 데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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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16:22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21일 고유 명절 중 하나인 동지를 맞아 전사원이 팥죽을 나눠먹는 사내 이벤트를 했다.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을 활용해 ‘즐겁고 신명 나는 직장 만들기’란 기업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응용한 것.

동지(冬至)는 ‘겨울(冬)이 극진한 데까지 이르렀다(至)’는 뜻으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옛 선조들은 동지팥죽이 잔병을 없애고 액을 면할 수 있다고 해서 이웃 간에 돌려가며 서로 나누어 먹었다. 안랩은 이를 사내 이벤트에 접목해 팥죽을 함께 나누며 2012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것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사원이 구내식당에 팀 별로 모여 팥죽과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다.

안랩의 ‘동지 팥죽 데이’는 ‘가래떡 데이’와 함께 2003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안랩은 특별한 날을 안랩 스타일로 개조해 다양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지 팥죽 데이’와 ‘가래떡 데이’ 외에도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데이’, ‘한여름의 과일페스티벌’과 같은 삼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런 독특한 기업문화 때문에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여가선호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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