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1회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선발 오디션’ 성황리 개최

2012-12-23 09:56
서울--(뉴스와이어)--티앤비엔터테인먼트 주최 제1회 티앤비 전국 음악 콩쿠르 및 국제 아티스트 선발 1차 오디션이 지난 12월 15일 서초동 미야자와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아티스트 선발 오디션에는 일본 Miyazawa Flute 대표가 직접 내한하여 관악부문의 심사를 하였는데, 이는 일본 대표 악기사의 CEO가 직접 내한하여 심사에 참여한 자체가 극히 이례적인 일이기에 더욱 의미 있고 값진 오디션이었다.

Miyazawa 대표와 함께 심사위원에 위촉된 플루티스트 김미희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국가 교수 자격증을 26세에 패스하여 파리고등사범음악원 교수가 된 플루트계의 거목이다. 그녀는 현재 몸담고 있는 프랑스 에꼴 노르말 드 뮤지끄의 특별 장학금을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최고 아티스트에게 수여하기 위하여 심사에 참여하여 오디션의 위상을 높였다.

1차 오디션 결과로 각 부문 1등자 총 8명이 파이널 오디션에 진출하였다. 파이널 오디션 진출자들은 주니어 부문 피아니스트 채지훈과 오보이스트 구미래, 영아티스트 부문 첼리스트 이유민과 클라리네티스트 강미루, 아티스트 부문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민지선, 플루티스트 장주연, 섹소포니스트 김희철, 작곡&보컬리스트 고경민이 그 영광을 안고 오는 1월 말에 최고의 녹음시설을 갖춘 전문 녹음실에서 디지털 싱글앨범을 녹음하면서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최종 선발될 최고의 아티스트는 누가될지 클래식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오디션의 파이널 오디션이 기대가 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 개요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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