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25회 당첨번호 11, 23, 26, 29, 39, 44 보너스 22

서울--(뉴스와이어)--“1등 9명…당첨금 각 15억원씩”

12월 넷째 주 토요일인 22일, 나눔로또 525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23, 26, 29, 39, 44’ 보너스 22’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힌 로또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15억113만237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41명으로 당첨금은 각 5491만9478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543명으로 각 145만9300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3791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힌 5등은 121만5973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55억6600만7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여보, 로또 구매를 부탁해!” 입원 중 2등 당첨 ‘투혼’ 발휘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525회 추첨에서 2등 당첨조합 3개를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은 김홍제(이하 가명), 이현정, 백미정 씨 등이다. 이 중 김홍제 씨는 실제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대통령 선거일에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는 김 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황이 없는 가운데서도 아내에게 로또 구입을 부탁하는 투혼을 발휘하며 2등 당첨의 행운을 얻었다.

그는 22일 저녁 업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주에 로또를 사지 않으면 왠지 기회를 놓칠 것만 같았다”며 “몸을 다쳐 병원신세를 지느라 이번 대선 투표도 못했는데 로또는 구입했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 어떻게 로또구입을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내가 입원중이기 때문에 로또를 직접 구매할 수는 없었다”고 전하며 “어제(21일) 아내에게 업체에서 받은 로또번호를 전송해주며 나를 대신하여 꼭 구입하라고 했다”고 답했다.

김 씨가 이번 주에도 로또를 구입하게 만든 결정적 계기는 최근 화제가 됐던 어느 여성의 사연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업체의 사이트에서 522회 1등번호 수령자의 사연을 보고 나니, 나에게도 저런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로또는 욕심을 버리고 일종의 정기적금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업체는 지금까지 로또 1등 번호 총 114회, 2등 번호 총 574회에 걸쳐 회원들에게 전달했으며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도 17명이나 배출했다. 김 씨의 사연과 실제 1등 당첨자들의 후기는 업체의 사이트(www.lottorich.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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