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오미멘텀, CGV와 공동마케팅 펼쳐

뉴스 제공
GC녹십자 코스피 006280
2012-12-23 12:05
용인--(뉴스와이어)--녹십자(대표 조순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연인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 CGV와 함께 입술보호제 ‘오미멘텀(Omi Menturm)’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녹십자가 소비자 직접체험 Marketing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12월 24일부터 ‘내 애인 입술보호제 Project 입술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대전과 대구 지역에 위치한 총 7개의 CGV극장(CGV 대전, 대전터미널, 대전둔산, 대구, 대구스타디움, 대구한일, 대구현대)에서 진행된다.

녹십자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CGV극장 스윗박스 관람객에게 오미멘텀 피치/스트로베리/엑스트라/내추럴/컬러링 핑크/모이스큐브 핑크 오미멘텀 中 1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며, 행사는 제품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CGV와 6번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녹십자는 향후 CGV 극장과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통해 오미멘텀을 입술보호제 시장 리딩 브랜드로의 확고한 자리매김과 함께, 더 많은 사용 고객 확보를 통해 제품 효능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다.

오미멘텀은 2007년 7월 녹십자가 일본 오미교다이 社(OMI 兄弟社)와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8개 품목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제품으로 사용 후 1~2시간 뒤 입술이 건조해지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제품의 지속력이 뛰어난 기능성 입술보호제이다.

오미 멘텀은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점 등 사용성이 우수함은 물론 일반적으로 쓰이는 동물성 스쿠알렌이 아닌 입술 피부와 가장 유사한 성분인 올리브 추출 식물성 스쿠알렌을 다량 함유하여 자극이 없고 순하다. 오미멘텀은 이러한 뛰어난 품질력으로 일본에서 특별한 대중매체 광고없이도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이 밖에도 기존 제품들이 향 위주로 품목이 구성되어 있던 것에 비해 갈라짐 회복과 수분 및 영양공급, 과일향과 저자극 보습 등 기능과 효과가 다양한 제품 群을 보유하면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컬러링 핑크는 입술의 온도에 따라 바르면 다양한 색상의 핑크컬러로 변하는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큐브 모양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모이스큐브 블루’, ‘모이스큐브 핑크'는 동백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추운 겨울철 더욱 효과적으로 입술을 보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cro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