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부원장, 소셜미디어교육대상 수상

- “타깃마다 적절한 컨설팅 내용과 활용가능한 유익한 정보 제공해야”

- 실질적인 도움 줄 수 있는 콘텐츠로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강의

2012-12-23 17:04
서울--(뉴스와이어)--“강사로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곧바로 스타강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강사라는 일을 원하는 분은 조급해 하지 말고 넓게 보고 자기계발을 통해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물론 운이나 기회 그리고 멘토도 필요합니다.”

김상현 부원장은 이처럼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이하 한소원) 소셜미디어 교육대상 수상자로서 첫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가 처음 강단에 설 때는 전문적인 인터넷 활용, 블로그나 페이스북도 모르는 상태였다고 한다. 의외의 답변이었다. 그랬던 그가 이제는 인터넷 활용은 물론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에 대한 강의는 언제 어디서 강의를 하던 기본실력으로 갖추고 있다.

그는 한소원 수업을 마치고 수요일 저녁 강의를 시작으로 강사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처음에는 2-3명이 고작이었지만 그래도 그는 기뻤다. 그렇게 3개월 정도 지났을까? 그의 블로그가 뜨기 시작했고 주변에서 잘 만들었다는 칭찬도 받게 될 무렵 그의 블로그를 본 사람들이 강의 요청을 해오기 시작했다.

“참 놀라웠어요. ‘이게 되는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바꾸면서 대기업에 대한 미련도 없지 않았지만 지금은 대기업에 대한 생각을 잊었습니다. 이 일이 저에게는 재미있고 보람도 큽니다.”

그가 재미있으니 당연히 그의 강의는 언제나 긍정에서 출발하고 있다. 그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참 많이 준비한 흔적이 역력하다. 잘 짜인 교안은 항상 빈틈 없이 충실하다. 그가 이렇게 충실한 교안을 준비하는 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제 강의가 흥미롭지 못할지라도 내용적으로는 듣는 분들께 만족을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즉 타깃마다 적절한 컨설팅 내용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누구에게든 활용 가능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그가 교안을 만들 때 꽤 많은 날을 소요하며 내용에 치중하고 있는 이유이다. 그래서 그의 강의는 큰 웃음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더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듣는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이런 내실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박사과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자기계발을 위해 화법, 보이스 트레이닝, 표정관리, 이미지 메이킹 등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다듬어 가고 있다. 그의 이런 성실하고 조심스런 발걸음에서 느껴지듯 그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충실한 내용과 함께 진솔함이 그대로 배어 나온다.

“소셜미디어를 모르면 안 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 있습니다. 인기강사, 명 강사가 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모두가 함께 즐겁게 참여하고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강의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까? 5년 후 그의 꿈은 유명강사나 명 강사가 아니라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사람마다 느껴지는 향기가 있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향기는 성실함과 진솔함이다. 지금의 성실함과 진솔함이라면 5년 후 베스트작가의 꿈도 분명 지켜내리라 기대한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개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소셜미디어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 포스퀘어 등 소셜미디어를 연구하고 신문, 잡지, 방송에 소셜미디어관련 현안 문제를 기고하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연구 및 세미나 소셜미디어 교육과정 운영(강사 및 마케터) 정부기관 및 기업대상 소셜미디어교육,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출판물 발간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dkorea.net

연락처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
02-553-8617, 010-2332-861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