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주요 주류 수출입 동향

- 6개 품목의 수출입 규모․가격․대상국가 분석

대전--(뉴스와이어)--’12년 주요 주류(酒類) 수출입 동향

Ⅰ. 총 괄 (전체 6개 품목, 1月~11月)

[수 출] 3개 품목 합계 (소주 · 맥주 · 탁주)
“ 수출량 0.2% 감소, 수출액 0.8% 증가로 거의 전년도 수준과 동일”

(수입량) 금년실적은 전년대비 0.2% 감소한 181백만L
- ’11년 133백만L → ’12년 181백만L로 0.2% 감소

(수입액) 금년실적은 전년대비 0.8% 증가한 215백만불
- ’11년 214백만불 → ’12년 215백만불로 0.8% 증가

[수 입] 4개 품목 합계 (위스키 · 와인 · 맥주 · 사케)
“전년대비 수입량 15% 증가, 수입액 2% 증가”

(수입량) 올해 11월 누계 전년대비 15.3% 증가한 115백만L
- ’11년 100백만L → ’12년 115백만L로 15.3% 증가

(수입액) 올해 11월 누계 전년대비 1.9% 증가한 398백만불
- ’11년 391백만불 → ’12년 287백만불로 1.9% 증가

Ⅱ. 수 출

[소 주] 전기대비 수출액 13.7% · 수출량 16.7% 증가 반면 수출단가 2.6% 하락

(수 출 액) 전기대비 13.7% 증가한 117백만$
- ’11년 11월 누계 103백만$ → ’12년 11월 누계 117백만$로 13.7% 증가

(수 출 량) 전기대비 16.7% 증가한 71백만L
- ’11년 11월 누계 61백만L → ’12년 11월 누계 71백만L로 16.7% 증가

(수출단가) 전기대비 2.6% 하락한 1.65$/L
- ’11년 11월 누계 1.69$/L → ’12년 11월 누계 1.65$/L로 2.6% 하락

(대 상 국) 對일본 수출 비중 78.2%로 전년대비 0.3%p 감소
- ’11년 11월 수출량 누계 : 일본(78.5%), 미국(7.4%), 중국(6.4%) 順
- ’12년 11월 수출량 누계 : 일본(78.2%), 중국(7.4%), 미국(6.9%) 順

[맥 주] 전기대비 수출액 2.8% · 수출량 0.9% 증가, 수출단가 1.9% 상승

(수 출 액) 전기대비 2.8% 증가한 64백만$
- ’11년 11월 누계 62백만$ → ’12년 11월 누계 64백만$로 2.8% 증가

(수 출 량) 전기대비 0.9% 증가한 83백만L
- ’11년 11월 누계 82백만L → ’12년 11월 누계 83백만L로 0.9% 증가

(수출단가) 전기대비 1.9% 상승한 0.77$/L
- ’11년 11월 누계 0.75$/L → ’12년 11월 누계 0.77$/L로 1.9% 상승

(대 상 국) 對홍콩 수출 비중 39.4%로 전년대비 1.6%p 소폭 확대
- ’11년 11월 수출량 누계 : 홍콩(37.8%), 몽골(13.0%), 일본(12.7%) 順
- ’12년 11월 수출량 누계 : 홍콩(39.4%), 중국(11.7%), 몽골(11.7%) 順

[탁 주] 수출액 · 수출량 전기대비 29% 가량 감소, 반면 수입단가는 1.2% 소폭 상승

(수 출 액) 전기대비 28.7% 감소한 35백만$
- ’11년 11월 누계 49백만$ → ’12년 11월 누계 35백만$로 28.7% 감소

(수 출 량) 전기대비 29.5% 감소한 27백만L
- ’11년 11월 누계 38백만L → ’12년 11월 누계 27백만L로 29.5% 감소

(수출단가) 전기대비 1.2% 상승한 1.30$/L
- ’11년 11월 누계 1.28$/L → ’12년 11월 누계 1.30$/L로 1.2% 상승

(대 상 국) 對일본 수출 비중 84.5%로 전년대비 6.2%p 감소
- ’11년 11월 수출량 누계 : 일본(90.7%), 미국(4.1%), 중국(2.9%) 順
- ’12년 11월 수출량 누계 : 일본(84.5%), 미국(6.2%), 중국(5.1%) 順

Ⅲ. 수 입

[위스키] 전기대비 수입액 11.4% · 수입량 14.0% 감소, 반면 수입단가 3.1% 상승

(수 입 액) 전기대비 11.4% 감소한 185백만$
- ’11년 11월 누계 208백만$→’12년 11월 누계 185백만$로 11.4% 감소

(수 입 량) 전기대비 14.0% 감소한 18백만L
- ’11년 11월 누계 21백만L→’12년 11월 누계 18백만L로 14.0% 감소

(수입단가) 전기대비 3.1% 상승한 10.39$/L
- ’11년 11월 누계 10.08$/L → ’12년 11월 누계 10.39$/L로 3.1% 상승

(대 상 국) 올해 영국産 비중 93.8%로 전기대비 0.8%p감소
- ’11년 11월 수입량 누계 : 영국(94.6%), 미국(4.8%), 캐나다(0.3%) 順
- ’12년 11월 수입량 누계 : 영국(93.8%), 미국(5.6%), 캐나다(0.2%) 順

[와 인] 수입액 13.5% · 수입량 16.4% 증가한 반면, 수입단가 2.5% 하락

(수 입 액) 전기대비 135% 증가한 131백만$
- ’11년 11월 누계 116백만$→’12년 11월 누계 131백만$로 13.5% 증가

(수 입 량) 전기대비 16.4% 증가한 26백만L
- ’11년 11월 누계 23백만L→’12년 11월 누계 26백만L로 16.4% 증가

(수입단가) 전기대비 2.5% 하락한 4.99$/L
- ’11년 11월 누계 5.12$/L → ’12년 11월 누계 4.99$/L로 2.5% 하락

(대 상 국) 올해 칠레産 비중 22.5%로 전년대비 2.2%p 소폭 축소
- ’11년 11월 수입량 누계 : 칠레(24.7%), 스페인(22.3%), 이탈리아(15.9%) 順
- ’12년 11월 수입량 누계 : 칠레(22.5%), 스페인(20.8%), 이탈리아(15.9%) 順

[맥 주] 수입액 26.6% · 수입량 23.6% 크게 증가, 수입단가 2.5% 소폭 상승

(수 입 액) 전기대비 26.6% 증가한 68백만$
- ’11년 11월 누계 54백만$→’12년 11월 누계 68백만$로 26.6% 증가

(수 입 량) 전기대비 23.6% 감소한 67백만L
- ’11년 11월 누계 54백만L→’12년 11월 누계 67백만L로 23.6% 증가

(수입단가) 전기대비 2.5% 상승한 1.01$/L
- ’11년 11월 누계 0.99$/L → ’12년 11월 누계 1.01$/L로 2.5% 상승

(대 상 국) 올해 일본産 비중 25.9%로 전년대비 약 4.5%p 대폭 확대
- ’11년 11월 수입량 누계 : 일본(25.9%), 네덜란드(18.3%), 미국(14.5%) 順
- ’12년 11월 수입량 누계 : 일본(25.9%), 네덜란드(18.3%), 미국(13.0%) 順

[사 케] 수입액 8.8% 상승하였으나 수입량 70.2% 증가하며 수입단가 36.1% 하락

(수 입 액) 전기대비 8.8% 증가한 14백만$
- ’11년 11월 누계 13백만$→’12년 11월 누계 14백만$로 8.8% 증가

(수 입 량) 전기대비 70.2% 증가한 4백만L
- ’11년 11월 누계 2백만L→’12년 11월 누계 4백만L로 70.2% 증가

(수입단가) 전기대비 36.1% 감소한 3.44$/L
- ’11년 11월 누계 5.38$/L → ’12년 11월 누계 3.44$/L로 36.1% 감소

Ⅳ. 시 사 점

웰빙과 건전한 음주문화를 즐기는 문화가 늘어나며 와인·사케·맥주 등 저가 주류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상대적으로 고가의 위스키 수입은 감소

특히, 사케 수입량은 전년대비 70% 증가하며 사상최대 수입량을 기록

반면, 수입액은 8.8% 증가에 그쳐 단위품목당 평균 수입단가는 더욱 낮아져, 가격이 저렴한 사케를 즐기는 국내 수요층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

국내 수입맥주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액기준 수입실적이 수출실적을 처음으로 추월함

올해 국산맥주 수출량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한 데 반해, 수입산 맥주는 전년대비 대폭(24%) 증가

수입산 맥주 대비 국산 맥주의 수출평균가격 수준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실적이 수입실적보다 저조한 것은, 순수하게 수입산 맥주에 대한 국내 수요 증가 및 기호의 다양화가 진전된 결과인 것으로 분석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통관기획과
맹철규 사무관
042-481-790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