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시상식’ 개최
디지털작가상 공모전은 공상과학소설, 추리, 역사, 로맨스 등 전자책 수요가 높은 소설 부문에서 우수 콘텐츠 및 작가를 발굴하여 전자출판 산업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자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작년의 178편보다 65% 증가한 총 294편이 응모하였으며, 이 중 17편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은 놀라운 스케일과 정교한 필력으로 주목받은 판타지 소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의 황규원(45세)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작은 백신엔진 개발자인 주인공이 암흑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알파와 오메가 조직의 암투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대담하고 유쾌하게 전개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 우수상에 김용성(30세)의 ‘당신의 연애로봇’, 이헌(53세)의 ‘HOMO END-BEFORE’, 특별상에 한진희(17세)의 ‘매케치드’, 김대현(37세)의 ‘쇠화로’가 선정되었으며, 송진용(55세)의 ‘지옥에 대한 어느 방랑자의 보고서’ 등 12편이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정과리 연세대 교수 등 심사위원은 올해 작가상에 전례 없이 높은 완성도와 호소력을 가진 좋은 작품들이 다수 응모되었으며, 작품 소재와 분야가 다양하고 디지털적인 상상력이 뛰어난 이야기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시대적 전환기를 맞아 여러 세대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사극과 여러 문화권에 호소할 수 있는 판타지 장르가 많아진 것을 올해의 특징으로 꼽았다.
* 심사위원 : 정과리(심사위원장, 연세대 교수), 김미현(이화여대 교수), 이광호(서울예술대 교수), 이인화(소설가, 이화여대 교수), 편혜영(소설가)
수상자에게는 대상 2천만 원 등 상금이 주어지며, 전체 수상작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자책으로 출간하여 예스24 등 인터넷 서점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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