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입학사정관제 ‘평가공정성 선도모델’ 컨퍼런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사업 선도모델 선정에 따라 ‘평가의 공정성 확보 모델’ 개발과 확산을 통한 입학사정관제 안착을 위해 26일 오후 2시부터 더 클래식 500에서 전국 41개 대학 입학사정관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12년 입학사정관제 평가 공정성 KU선도모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입학사정관제 평가 공정성 선도모델 공유를 위한 이날 컨퍼런스에는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18개, 우수대학 8개, 독자시행대학 10개, 교원양성대학 3개, 특성화지원대학 2개 등 41개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참여하며 건국대가 개발한 입학사정관제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매뉴얼’ 안내와 활용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뤄진다.

특히 김경숙 입학전형전문교수가 입학사정관제 확대에 따라 공정한 평가 모델 확보의 중요성과 평가의 공정성 강화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대학별 ‘입학사정관제 공정성 자가진단 리스트’ 작성과 토론 및 질의응답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1. 행사명: 2012년 KU선도모델 2차 컨퍼런스
- 입학사정관제 ‘평가의 공정성 확보 매뉴얼’ 안내 및 활용방법 설명

2. 목적
가. 평가의 공정성 강화 확보의 중요성 공유
나. 평가의 공정성 확보 매뉴얼 내용과 활용 방법 설명

3. 세부내용
가. 대 상: 입학사정관제 운영 대학 대항 업무자 80명
나. 일 시: 2012.12.26(수), 13:40~16:30
다. 장 소: The classic 500 2층 대연회장(그랜드볼룸)
라. 프로그램 안내(표1 참조)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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