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2회 이야기 공모전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경북도의 숨겨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이야기 발굴을 위한 “제2회 경상북도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내년 1월 30일까지 200자 원고지 4~10매 분량의 원고와 사진을 성명, 연락처, 주소와 함께 이메일(gd7@cnbnews.com)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야기는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우수 3편(전통시장 상품권 각 10만원), 가작 10편(전통시장 상품권 각 5만원)을 선정해 내년 2월 초 경상북도 인터넷신문 ‘프라이드i뉴스(www.news.gb.go.kr)’를 통해 발표한다.

지난 1회 이야기 공모전에서는 박혜균 씨의 ‘저녁밥 짓는 마을’과 김현정 씨의 ‘경북으로 떠나자’가 우수상을, 이동화 씨의 ‘상주 곶감’, 김유영 씨의 ‘새로운 경험의 골굴사와 선무도’, 이준현 씨의 ‘외할머니댁 나들이’가 가작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선정되지 않았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인터넷신문 `프라이드i뉴스(www.news.g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 이상욱 대변인은 “경북지역의 스토리를 발굴해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보다 다양한 경북의 멋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공모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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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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