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6, 9’ 징검다리 패턴은 단 2회뿐…로또 525회 당첨번호 다시보기

서울--(뉴스와이어)--‘11, 23, 26, 29, 39, 44 보너스 22’.

12월 넷째 주 토요일인 22일, 나눔로또 525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23, 26, 29, 39, 44’ 보너스 22’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힌 로또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15억113만237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41명으로 당첨금은 각 5491만9478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6명, 수동 3명이다.

3, 6, 9 징검다리 패턴=이번 525회 당첨번호의 특징은 20번대 3개의 당첨번호 끝수가 ‘3, 6, 9’라는 3의 배수로 징검다리 형식으로 출현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번호대 내에서 징검다리 패턴은 지난 326회 당첨번호(16, 23, 25, 33, 36, 39)로 30번대에 나왔던 적이 한번 있을 만큼, 매우 특이한 패턴이다.

징검다리 패턴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바로 2배수와 3배수다. 각각의 배수 징검다리는 또다시 2개로 구분할 수 있다. 이번 당첨번호는 3배수 징검다리 패턴중 번호대내의 끝수가 3의 배수인 것들이다.

이월 수와 이웃 수=이번 당첨번호 가운데 ‘11’과 ‘29’는 지난 524회에도 나왔던 이월 수이다. 이월수는 지난 회의 당첨번호가 이번 회에도 나오는 경우를 말하는데, 최근 이월수 2개가 3주 연속으로 나온 것이 이채롭다. 최근 이월수는 523회는 ’11’과 ‘37’, 524회는 ‘38’과 ‘45’가 나왔다.

최근들어 이월수 출현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월수 출현빈도는 1~100회까지 23%, 101~200회까지 17%, 201~300호까지 19%, 301~400회까지 20%, 401~500회까지 14% 등을 보이다가 501회부터 현재까지 28%를 보여 평균보다 약 10%정도 높게 나오고 있다.

이웃수 출현도 눈에 띈다. 최근 3회차 당첨번호를 살펴보면, 523회 ‘37’, 524회 ‘38’, 525회 ‘39’ 등으로 한 계단씩 올라가고 있다. 이외에도 524회와 525회에서 ‘1011’, ‘4544’ 등으로 이웃수들이 포진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김명진(로또복권 통계전문가·로또리치 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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