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논술·입사정·자소서 대비 ‘창의력 글쓰기반’ 신설

- 기자 출신 이상주 선생, 매주 수-토-월요일 오후 6~10시에 진행

서울--(뉴스와이어)--논술과 입학사정관 글쓰기, 자기소개서를 모두 해결하는 창의력 글쓰기반이 개설된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은 명문대 입시 변화에 따른 ‘맞춤 창의력 글쓰기반’을 사상 처음으로 신설한다.

개강일은 수(12월 26일), 토(12월 29일), 월요일(12월 31일)이다. 수업은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고, 대상은 예비 고2, 3학생이다. 또 예비고1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반은 토요일(12월 29일) 낮 1시에 개강한다. 창의력 글쓰기반은 계속된 브레인스토밍과 첨삭으로 인해 한 반의 수강인원은 5명 안팎으로 제한된다.

창의력 글쓰기반은 명문대 입시경향에 맞춘 종합 프로그램이다. 연세대와 고려대 등의 창의성 논술 경향에 맞춘 현실대안적인 답을 쓰는 법, 남과는 다른 답을 낼 수 있는 독창적 아이디어 확산법을 교육한다. 여기에 장점을 특화시키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가을철 대학입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게 한다.

계속되는 브레인스토밍과 즉석에서의 1대1 첨삭이 이루어지는 게 교육의 특징이다. 특히 한 번 첨삭이 아닌 서너 차례의 첨삭으로 완벽한 창의력 논술틀을 형성하게 한다.

담당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창의력 논술, 창의력 에세이를 강의하는 이상주 선생이다. 언론인 출신으로 기자, 교수, 학생 글을 10만 편 첨삭한 베테랑인 이상주 선생은 2013학년도 연세대 입시 문제를 적중시킨 바 있다.

2013학년도 연세대 창의에세이 쓰기 문제는 ‘치타와 우사인 볼트가 100m 달리기를 하면 어떤 상황이 전개될 것인가. 가능한 시나리오를 3개 작성하고, 그 근거를 쓰시오’였다.

이상주 선생이 지도한 예상문제는 ‘육상 단거리 선수와 얼룩말이 100m 달리기 게임을 한다. 예상 가능한 상황과 그 이유를 설명하라. 또 승자는 누구일까’였다. 예상문제의 육상선수가 대입문제에서는 우사인 볼트로, 예상문제의 얼룩말이 대입문제에서는 치타로 바뀌었을 뿐이다.

이상주 선생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의 논술에서 쉬운 제시문이 나오고, 현실적이고 창의적인 답안을 요구하는 경향”이라면서 “논술에 역점을 두고 입학사정관 창의글쓰기, 자기소개서 작성을 함께 공부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문의: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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