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겨울철 재난종합대책 추진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부산시장을 본부장으로, 제설지휘·교통대책·농(수)산대책·도로제설·청소/행정·구호/보건·구조구급·공보 등 8개 반으로 구성되며,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또, 대설특보 및 강풍·한파·풍랑 경보 등 기후상황에 따라 관련부서 과장, 각 실무반장,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하는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재난상황 진행단계별 대처계획을 협의할 계획이다.
인력 및 제설 장비·자재의 사전 확보로 대설에도 적극 대비한다. 비상 시 자치구·군, 부산시설공단 및 건설안전시험사업소 등 18,600여 명의 작업인력을 운영하며, 제설기·염화칼슘살포기·덤프트럭·굴삭기·청소차 등 제설장비 462대와 염화칼륨 49,064포, 모래 1,749㎡ 등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 구·군에 2억 2천만 원을 지원하여 염화칼슘살포기 4대와 제설기 2대, 염화칼슘 6,595포를 추가로 확보토록 하는 등 대설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교통두절예상지구(91개소), 도로별 제설구역(166개소), 주간선도로(52개소), 교통통제 예상도로(96개소) 등 교통 취약구간에 대한 책임관제 운영 및 우선적인 제설작업으로 사고예방과 교통소통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교통통제 구간 버스 우회 및 단축 운행 지도, 도시철도 증차 및 연장 운행, 시내버스 막차시간 연장, 개인택시부제 해제 등 대중교통 소통대책도 함께 실시된다.
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림·축산·수산시설 피해경감을 위해 △비닐하우스 시설기준 개선 및 눈 쓸어내리기 등 행정지도 강화 △주요 재해별 대응요령 및 풍수해보험 등 가입 지도·홍보 △내수면 증·양식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사전보강 △풍랑 등에 대비한 수산시설 피해경감대책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 인플루엔자 감염 및 식중독 예방 대책, 사회복지시설 월동 대책, 한파·폭설 시 서민생활 대책 등 동절기 서민 안정대책도 마련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상청, 경찰청, 소방본부, 한국도로공사, 부산시설공단, 상수도사업본부 등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적극 대비하고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민들도 가정 내 취약부문을 미리 확인하고 대비해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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