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사용자들과 함께 ‘시스코 UCS 유저 그룹’ 설립…12월부터 운영 시작

-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 통해 최신 정보 및 성공 사례 공유

2012-12-26 09:32
서울--(뉴스와이어)--“시스코 UCS 사용 경험과 노하우 함께 나눠요”

시스코 코리아는(대표 장성호, http://www.cisco.com/kr)는 시스코 유니파이드 컴퓨팅 시스템(Unified Computing System™, 이하 UCS™) 서버를 사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12월부터 ‘시스코 UCS 유저 그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유저 그룹의 관심 대상이 된 시스코 UCS는 다른 x86 서버에 비해 4배의 메모 슬롯을 제공해 더 적은 서버 대수로도 더 많은 가상머신(VM) 생성이 가능해 클라우드 플랫폼에 가장 최적화된 혁신 제품이다. 또,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모든 네트워크가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편리성 외에 높은 운영 효율성과 유연성을 제공해 출시 2년 만에 13,000 고객을 확보하고 전세계 블레이드 시장 3위로 등극한 바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최근 IDC에서 발표한 2012년 3분기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시스코 UCS는 호주 및 뉴질랜드 서버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그 성능을 점점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런 시스코 UCS의 기능을 검증하고, 도입을 결정한 고객이 늘고 있다. 이에 시스코는 꾸준히 늘어나는 국내 시스코의 x86 UCS 서버 이용자들이 솔루션을 도입 또는 보다 효율적인 사용 방법과 관련해 서로 정보·서비스를 교환할 수 있도록 ‘시스코 UCS 유저 그룹’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로써 시스코 UCS의 사용자 경험이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현업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IT 담당자들은 기업 경쟁력 강화, 민첩성 향상, 물리적 인프라 비용 절감, 데이터 폭증 및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대해 고민한다. 이에 ‘시스코 UCS유저 그룹’ 회원들은 시스코 UCS를 활용해 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대처하고,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며,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도전 과제들에 대한 해결 방법도 함께 찾기로 한 것.

이런 다양한 ‘시스코 UCS 유저 그룹’ 활동은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시스코는 이런 자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신 UCS 정보와 해외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해 모임의 발전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시스코 코리아 장성호 사장은 “시스코 UCS 사용자들이 시스코의 x86 서버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함께 당면 과제를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기 위해 유저 그룹을 설립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런 활동들이 앞으로 시스코 UCS 기반으로 된 데이터센터의 성공 사례들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스코 UCS의 혁신적인 기능들이 고객 데이터센터의 신속한 도입, 뛰어난 확장성, 그리고 편리한 관리를 보장하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isco.com/kr

연락처

시스코 코리아
최지연 과장
02-3429-8662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
KPR
홍성실 이사
02-3406-224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