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생명, 국내최초 방카슈랑스 실적 1조 돌파

서울--(뉴스와이어)--미국 최대의 종합보험금융 그룹 AIG의 한국 지사인 AIG 생명보험 (사장 트레버 불, http://www.aiglife.co.kr)이 국내 최초로 방카슈랑스 누적실적 1조원 고지를 돌파했다.

AIG생명은 방카슈랑스가 처음 시행된 2003년 9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총 1조 135억 85만 3천원의 누적 초회보험료를 기록했다. 연도별로는 첫해인 2003년도에 3천31억원, 2004년 5천8백75억원, 2005년에는 6월 현재 1천2백2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방카슈랑스 시장에서의 대약진을 발판으로 AIG생명은 방카슈랑스 시행 이전 1% 내외에 불과하던 시장점유율을 2년만에 2.7%로 끌어올렸다.

AIG 생명의 방카슈랑스 강세는 세가지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먼저 국내최초로 선보인 달러 연금보험인 'AIG 스타 연금보험 2형 (구. AIG 스타 II 연금보험)'의 판매호조가 시장선점에 큰 보탬이 되었다. AIG 스타 연금보험은 최장 10년까지 확정이율을 제공해 저금리시대에서 중산층 여유자금 보유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현재 10년 확정형의 경우 4.25%의 높은 확정이율을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로 다양한 제휴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2005년 7월 기준으로 18개 금융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약 5,000여개의 은행,증권 등의 지점망을 통해 자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다른 요인은 금융 기관의 보험 판매 담당자를 밀착 지원하는 AIG생명 방카슈랑스 특유의 영업지원 시스템이다. AIG생명 내에서 ‘홀세일러 모델 (Wholesaler Model)이라고 부르는 방카슈랑스 영업지원 시스템은 제휴금융기관을 전담으로 하는 어카운트 매니저와 마케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보험판매 화법 및 기술을 맨투맨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방카 도입 초기에는 대부분 보험사들이 기존 판매채널인 보험사 지점에서 일부 직원이 비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원시적 형태를 띄고 있었으나 현재는 많은 생보사들이 이 시스템과 유사한 은행지원시스템을 갖춰 나가고 있다.


AIA생명 개요
AIA 생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선도하는 다국적 생명보험그룹인 AIA의 한국지점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며, 아시아 전역에 진출해 있는 14개 지사 및 지점 중에서도 혁신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높은 성장률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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