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홈파티족’ 위한 필수 아이템 소개

- 간편한 찜 요리부터 맥주, 스무디, 디저트 머신까지 다양한 홈파티 도우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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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10:25

서울--(뉴스와이어)--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 지인들과 모여 서로에게 감사를 전하고 축하를 하는 모임과 파티의 자리가 많다. 특히, 예전에는 근사한 외식 공간과 콘서트 등 시끌벅적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찾아 밖으로 나갔다면, 오히려 요즘은 조리가 가능한 레지던스 호텔에서 파티를 여는 레지던스 파티,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즐기는 홈파티 등 자신들만의 조용한 공간에서 소규모로 행해지는 인하우스 파티가 대세다.

그런데 막상 파티를 열자니 음식 준비가 부담스럽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 만들어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사서 상을 차리게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는 자리이니만큼, 직접 만든 홈메이드 건강 음식으로 대접해 보는 게 어떨까? 요리부터 음료, 디저트까지 쉽고 빠르게 파티 음식을 마련해주는 헬퍼 제품들을 소개한다.

연말 파티엔 따끈따끈 찜 요리가 인기 만점, 타파웨어 브랜즈 ‘멀티찜기’

딤섬, 만두 등 간단하게 먹기 좋은 요리나 고구마, 밤과 같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 찜 요리는 연말 연시 추운 겨울의 파티엔 인기 만점이다.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www.tupperware.co.kr)가 12월 출시한 멀티찜기는 이러한 다양한 찜 요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2단으로 구성되어 동시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으며, 부피가 크고 무거운 찜용 쿡 웨어를 대신해, 평소에 사용하는 프라이팬에 물을 넣고 멀티 찜기를 얹으면,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전자레인지도 이용 가능해 번거로움을 덜어주며, 무게가 가벼워 가까운 레지던스나 펜션에서 파티를 하는 경우에도 조리도구로 가져가기에 좋다. 멀티 찜기는 사용의 간편함은 물론 기능도 뛰어나다. 굴곡진 바닥표면으로 음식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하며, 테두리에는 홈이 있어 물 빠짐이 용이하고, 찜기의 바닥이 6mm 정도 더 높게 제작되어 음식 위로 물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한다. 디자인 또한 아기자기하고 산뜻한 레드 컬러로 제작되어, 조리 후 바로 테이블 웨어로 사용하면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올릴 수 있다.

다양한 요리를 간단하게, 타파웨어 브랜즈 ‘원형 타파렌지’

파티에는 한 가지 요리를 많이 하는 것보다는 양이 조금 적더라도 다양한 요리를 해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다양한 요리를 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조리공간도 많이 필요하다. 타파웨어 브랜즈(www.tupperware.co.kr)의 원형 타파렌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다양한 요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은 열에 강한 고강도 내열성 소재의 전자레인지 전용 내열 용기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볶음밥, 찜 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용 커버가 있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 영양소 손실이 적어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며, 밀폐력이 좋은 씰(뚜껑)이 포함되어 있어 냉장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신선한 상태로 보관해 두었다가 바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워 먹으면 갓 조리한 요리처럼 즐길 수 있으며, 에너지 사용에도 훨씬 효율적이다. 감각적의 디자인으로 테이블에 그대로 올려도 손색이 없다.

파티용 주류, 음료도 홈메이드, 메이크 비어 ‘비어 머신’, 타파웨어 ‘스무디 차퍼’

완벽한 홈메이드 파티를 위해서는 주류나 음료도 홈메이드로 만들어 먹어야 제 맛이다. 특히 주류의 경우 집에서 만들어 먹기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면 오산. 메이크 비어의 ‘비어 머신’을 이용하면 바로 만들어 마시는 신선한 하우스 비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10리터의 통에 외부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하여 최적의 숙성 환경으로 7~10일 만에 신선한 천연탄산가스가 포함된 맥주를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만들어진 맥주는 병에 옮겨 보관하거나, 또는 제조기에서 제조한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능하며, 탄산가스의 압력으로 맥주를 쉽게 따라 마실 수 있다. 또한 개인별로 취향에 맞게 거품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탄산가스발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어른,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 파티라면 타파웨어 브랜즈(www.tupper ware.co.kr)의 스무디 차퍼로 건강 주스나 스무디를 만들어 보자. 스무디 차퍼는 전기없이 과일, 채소 등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손으로 줄을 당기기만 하면 12번 줄을 당길 때마다 3개의 칼날이 288번 칼질의 효과를 내 쉽고 빠르게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친환경 핸디형 주방 도우미 제품이다. 또한, 휘스크로 교체하면 계란, 크림 등을 부드럽게 반죽하기에도 좋아 파티용 쿠키나 케이크를 만들 때에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무디 차퍼를 이용해 만든 건강 디저트로 파티를 즐겁고 건강하게 만들고 지구 사랑을 위한 작은 한 걸음도 실천해 보자.

맛있는 건강 디저트 , 옥소 ‘밀가루 쉬프터’, WMF ‘전자계량스푼’

파티에서 요리와 음료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달콤한 디저트. 매일 하는 요리와 달리 전문 제빵사만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디저트 류도 옥소 ‘밀가루 쉬프터’와 WMF의 ‘전자계량스푼’만 있다면 시판되는 디저트보다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먼저 옥소의 ‘밀가루 쉬프터’는 좌, 우로 흔들기만 하면 뭉쳐있는 밀가루를 빠르고 쉽게 거를 수 있다. 그립감이 좋은 손잡이는 제품을 흔들 때 편안하여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분리가 가능한 쉬프터는 세척이 용이하고, 아래와 위의 뚜껑은 쉬프터와 통을 깨끗하게 보관 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그리고 또한 베이킹에서는 정확한 계량이 생명인데, WMF의 ‘전자계량스푼’은 재료를 스푼으로 뜨면 저절로 재료의 양이 측정돼 디지털 계기판에 표기되는 제품으로, 그에 정확한 계량을 필요로 하는 반죽이나 믹스 조리 시 더욱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전자 계량스푼은 0.1g씩 최대 300g까지 측정 할 수 있고, 분리가 가능한 스푼으로 세척이 용이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계기판은 자동 꺼짐 장치가 되어있어 배터리 소모량이 적어 실용적이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개요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는 발명가이자 과학자였던 ‘얼 타파’에 의해 세워졌다. 1946년 ‘얼 타파’는 페인트 통 뚜껑의 테두리가 놀랄 만큼 밀봉 효과가 좋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착안하여 물과 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완전한 밀폐력을 지니는 씰(Seal, 뚜껑) 개발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 후 포춘지가 선정한 “20세기 인류 역사를 바꿔 놓은 39가지 제품” 중 “최고의 가정용 주방도구”로 선정되는 등 타파웨어는 주방용품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