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쌀화환 3.17톤 기부

서울--(뉴스와이어)--슈퍼주니어 성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화환 3.17톤을 기부했다.

성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26일 성민의 요청에 따라 서울 동작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 1.17톤,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에 2톤의 쌀화환을 성민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민이 기부한 쌀화환 3.17톤은 지난 7월 국립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잭더리퍼(Jack the Ripper)’를 응원하기 위해 성민의 국내외 팬들이 보내왔던 성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으로, 나머지 1톤도 조만간 기부될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잭더리퍼’ 슈퍼주니어 성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필리핀, 홍콩 등 8개국의 성민 팬들이 참여해 모두 4.17톤을 보내왔었다. 쌀화환 4.17톤은 3만5천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쌀화환을 전해 받은 동작구장애인보호작업장과 수동면사무소 관계자는 성민과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장애인과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나누겠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성민과 팬들은 지난 2010년 12월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 제작발표회 응원 드리미 쌀화환 1.5톤, 2011년 7월 뮤지컬 ‘잭더리퍼’ 응원 드리미 쌀화환 2.1톤 등 지금까지 8톤의 쌀화환을 기부해왔다.

웹사이트: http://www.dre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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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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