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문화재’ 제5호 발간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전문 학술지 <해양문화재> 제5호를 발간하였다. 연구소는 해양문화유산의 조사연구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학술지를 발간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고려시대 공물(貢物) 운반선인 태안 마도 1·2호선 출토 도자기를 기획 주제로 삼았다.

해양문화재 제5호에는 ‘마도 2호선 인양 청자 매병의 특징과 성격’, ‘고려 침몰선 출수 도기호의 형식 분류와 편년’, ‘마도 1·2호선 출수 고려시대 도기의 용도와 양제(量制)’ 등 3편의 기획 논문을 실었다. 또 일반 논문 ‘장도유적 출토 월요청자의 제작 시기 문제’ 등 총 6편의 해양문화유산 관련 논문을 실었다. 특히 이번 기획 논문에서는 수중 발굴된 도기(陶器)의 용도와 용량에 대해 처음으로 분석함으로써 운반과 저장도구로서의 도기 성격을 분명히 하였다.

그동안 발간한 해양문화재에는 ‘완도 해저출토 청자연구’라는 기획 논문을 시작으로 ‘비안도’, ‘원산도’, ‘대섬’, ‘마도’ 해역에서 수중 발굴된 유물에 대해 다루었다. 기존 수중발굴보고서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심도 있는 연구 결과를 내놓음으로써 해양유물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해양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국민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seamuse.go.kr, 자료마당-학술자료)에서 학술지를 내려받아 열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연구과
061-270-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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