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비앤앰 컨설팅 송석민 대표, “기업의 성장에는 반드시 교육과 컨설팅의 병행 필요”

- “느끼게 하라. 자신의 진정성을…진심으로 고민하고, 고객사와 함께하려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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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전략연구소
2012-12-27 09:36
서울--(뉴스와이어)--더 퍼스트 비앤앰 컨설팅 송석민 대표(firstersong@gmail.com)는 지난 2012년 12월 26일 성공적인 2012년도 데뷔 무대를 마치고 또 다른 2013년도 프로젝트들의 준비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의 해를 맞이하여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사업에 대한 목표를 설명하였다.

“교육과 컨설팅을 반드시 함께 하면서, 진심으로 고객사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실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서로가 갖는 것,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사와 같이 호흡하는 것이지요.”

이 단계까지 올라가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의 기업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경영자가 파트너로서 컨설팅사를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컨설팅사의 미래에 대한 플랜(plan) 공유와 사업에 대한 철학을 포함하여 진실 됨을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게끔 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며, 이것을 반드시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하여 풀어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송석민 대표는 다양한 소비재 기업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근까지는 아모레퍼시픽이라는 국내 최대 화장품 회사에서 마케팅 전략을 총괄 책임지는 역할을 하였고, 그밖에 중견 생활용품회사에서 household care 브랜드 매니저로서의 활동과, 또 국내 최대 식품회사 중 하나인 대상㈜에서 청정원 브랜드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경험하였다. 또한 그는 사회생활의 첫 시작을 회계사로 시작하여 마케팅 및 전략가가 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실무형 컨설턴트이다.

“기업이라는 인격체는 그 객체의 특성상 내부에서 자신의 문제점이나 이의 해결책을 찾기가 힘들며, 해결하는 것에 또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내부의 인적자원의 역량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상하체계를 가지고 있는 조직이라는 특성 자체에서 오는 이유가 더 큽니다. 최근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수평조직을 강조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조직이라는 생리적인 큰 덩어리가 굴러가기에는 수평조직의 강조만으로는 한계가 많이 있는 게 현실입니다. 좀 더 작은 회사로 가면 개인의 역량의 부족으로 인해, 회사의 어떤 문제가 있는지, 또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조차도 파악하기 힘들어 하는 곳도 많이 존재하는 것 또한 현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생겨난 것이 기업체들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가진 Agency들, 일명 전문가라고 하는 집단들이라고 송 대표는 설명하였으며, 이러한 전문가들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심도 있게 이야기 하였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지금의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집단들의 구성원들의 면모는 실제 기업에서 많은 업무의 경험과 그것을 가지고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많은 노력 및 고민을 깊이 있게 했었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보기는 힘들다고 한다.

오히려 그들 중 대부분이 사회 첫 시작을 Agency side에서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모습은 작은 여러 종류의 컨설팅 회사뿐만이 아니라, global major consulting firm에서도 다르지 않은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컨설턴트들은 주로 이론으로 무장하고, 여러 Best practice들을 가지고 고객사와의 기 싸움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실제 트레이닝도 그렇게 받고 있죠.”

그러나 송석민 대표는 이러한 모습자체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현재의 컨설턴트들의 모습이 그렇다 보니 고객사에서 의사결정을 주로 하는 고위직의 임원들이 나름 트레이닝이 잘된 컨설턴트들의 다소 화려한 언변과 그들의 스펙과 풍부한 이론과 Best practice로 이루어진 결과물(outcome)에 짧은 순간 매력을 느끼게 되고, OK 사인을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강조하였다.

“물론 그것도 컨설턴트들의 능력 중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라고 강조하면 다음의 말을 이어갔다.

그 내용은 이렇다. 현업단계에서 임원진의 승인을 득하게 되면, 그 다음 순서는 현업 담당자가 컨설팅 결과에 기반하여 실무에 적용하는 단계가 되는데, 대부분의 컨설팅 결과물들이 현업 실무에서 바로 적용하기에는 너무 이론적으로 어렵게 작성되어 있거나, 최종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서 사용한 논리적 구조를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거나, 실행 단까지 현실적으로 반영이 잘 안되어 있거나, 디테일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먼저 컨설턴트들이 현업경험이 거의 없거나 적고, 그렇다 보니 현업을 머리로만 이해하며, 직접 체감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정확한 현업의 상황을 이해하는 대에는 한계가 있다고 전한다.

따라서 실무 담당자들이 적용 및 반영 할 수 있는 수준까지의 디테일한 결과물을 제시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며, 실제로 현업 담당자가 너무 많은 것을 알아 버리면, 컨설턴트들이 매우 피곤해 지기 때문에 컨설팅 결과물의 도출에 대한 히스토리를 정확히 알려 주지 않는 경우도 많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송석민 대표는 이러한 내용들을 반영해서 회사를 설립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를 ‘고객에게 Consult(조언)를 하는 수준이 아닌, Solve(해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단순히 잘난 척 조언을 하는 수준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같이 고민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 내는 것이 고객사와 또 우리 회사의 입장에서 최선의 길로 가는 것이리라 믿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우리 회사의 존재의 이유(Mission)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인터뷰를 마무리 하면서, 지금까지 존재했던 수많은 컨설팅이라는 회사들 사이에서 송 대표가 계속해서 주장했었던 “진정성에 고객사를 위하는” 차별화된 회사의 탄생을 기대해 보게 되었다. 이것이 앞으로 그려질 더 퍼스트 비앤앰 컨설팅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몇몇 회사의 컨설팅과 함께 각 대표이사의 비즈니스 코치 업무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으로는 하트섬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사내 전담 강사 (마케팅 전략 프로세스 3박4일 과정), 애경 ㈜네오팜 마케터 MCEP (마케팅 역량 향상 과정, 30hr), 삼성금융마케팅 visualization workshop,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전략 과정, KD파워 마케팅 특강, 제일기획, 성균관대학교 CPBM 과정 등 어려운 내용지만 논리적이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강의를 풀어가며, 가톨릭대, 연세대, 아주대, 한국외국어대, 수원대, 경기대, 성결대, 서강대, 한양대 등에서 마케팅 특강 등을 연 100여회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문의는 이강석 팀장(010-3342-6239)로 하면 된다.

창의전략연구소 개요
창의전략연구소(주)는 조직과 개인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인 관점(Creative Perspective)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교육 컨설팅 그룹이다. 조직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그룹지니어스 과정과 개인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직의 창의성을 높이는 리더십(‘부하에게 감탄하라. 세상이 그대에게 감탄하리라’, ‘조직의 창의성을 살리는 리더십, 죽이는 리더십’, ‘리더의 말하기 전략’), 개인 창의성 향상과정(‘내일에서 행복찾기’, ‘공직자를 위한 자존감 고취저략-나는 공무원이다’), 고객만족향상과정(‘나의 행복으로 시작하는 고객행복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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