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해양수산부는 지난 20일 어업인후계자 선정제도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어업인후계자 육성방안을 마련했다.

해양부는 지난 1981년부터 청·장년을 어촌에 정착시키기 위해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기술지도·관리 등을 실시하는 등 어업인후계자육성사업을 해왔으나, 최근 어가수 감소 및 어업경영인 고령화 추세가 심화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해양부가 마련한 육성방안은 어업생산구조개편과 국민소득 2만불시대에 대비한 적정어업경영자 수를 설정하고, 2011년까지 5,082억원을 투입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문수산경영인 2만명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해양부는 ▶어업인후계자 선정제도를 ‘지원 후 선정’에서 ‘선정 후 지원’으로 개선해 자금지원을 받지 않고도 어업인후계자로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하고, ▶신규 우수인력 유입촉진을 위한 ‘어업인턴제’ 및 ‘대학생 연수제’등 이 2007년부터 시범도입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자질향상교육 확대 등을 추진한다.

해양부는 관계기관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어업인후계자 관리요령을 제정해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도서어업인의 편의제공을 위해 연중수시 인터넷 신청방안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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