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원면옥 대흥본점, 대전시 3대 30년 전통업소로 선정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 최초의 일반음식점으로 60년 전통의 사리원면옥 대흥본점이 대전시에서 선정하는 3대 30년 전통업소로 선정되었다.

대전시는 지난 18일 3대 30년 전통업소 선정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열어 사리원면옥 대흥본점 외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대 30년 전통업소 선정은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장인정신의 계승을 위해 대전시내 2만 4502개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선정 작업을 벌여 선정된다.

사리원면옥은 황해도 사리원 태생이신 (故)김봉득 할머니 일가가 6·25전쟁으로 피난 직후 1952년 대전광역시에서 일반음식점 허가 제 1호로 문을 열었다.

대전에서 평양냉면을 맛 볼 수 있다는 매력으로 지난 60년 동안 대전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사리원면옥 대흥본점은 정치계 인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대전을 찾는 명사들도 꼭 한번 들리는 대전의 대표 음식점이다.

지난 8월 MBCnet ‘최고의 맛집을 찾아라’에서 소개되기도 한 사리원면옥 대흥본점은 60년간 이어온 대전 창업자 (故)김봉득 할머니가 전수한 방식 그대로 손자가 3대째 육수를 내 변함없이 깊이 있는 맛을 자랑한다. 육수부터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며, 포장 냉동 식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60년동안 이어온 전통이 있지만 지난 4월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을 통해 60석 규모의 오래된 식당에서 250석 규모의 좌석과 주방부터 모든 인테리어까지 최신의 시설로 탈바꿈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홈페이지를 열어 조리과정을 사진으로 제공 하는 등 60년 전통에 걸맞는 고객 서비스도 보여주고 있는 사리원면옥 대흥본점은 대전 한 중학교에 학생들의 도서구입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하고 있다.

사리원면옥 개요
사리원 면옥은 냉면 전문점입니다.

사리원면옥대흥본점: http://www.sariwonfood.com/main.asp

연락처

사리원면옥 홍보담당
바애드주식회사
최경희 팀장
070-7443-233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